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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금오산 별난코다리

by 해리보쉬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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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오산에 위치한 별난코다리를 다녀왔습니다.

금오산 스타벅스 바로옆에 위치해있어요.

저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갔습니다.

예약시 음식도 같이 주문받으니 미리 생각하시고 전화하시면

가자마자 음식이 바로나옵니다~

코다리와 설렁탕을 같이하니 취향껏 주문하시면 될거에요.

 
 
 
 

들어가면 바로 홀쪽에 테이블이있고 룸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있습니다.

저흰 점심시간 조금 뒤에갔더니 사람이 적었어요.

저번에 점심시간 맞춰갔더니 테이블이 꽉차서 문 바로앞에서 먹었던 기억에

예약을 하고간거였는데....ㅎㅎ

두둥! 코다리조림 중짜입니다.

성인3명이서 먹었습니다.

많이드시는분, 적게드시는분이 있어서 어떻게 주문할지 추천은 안해주시던데

소자는 작을것같아서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예약하고왔더니 앉자마자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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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에이어 돌솥밥이 바로나옵니다.

밥을 덜어놓고 따뜻한 보리차(?)를 부워놓고 찜을 먹기 시작합니다.

찜에 이 콩나물 꼭 넣어서 비벼서 같이 드세요.

진리입니다!!!

 
 

마른김에 올리고 간장을 넣고 싸먹으면~~~~

굳 입니다.

살이 진짜 통통하고 다른곳보다 확실히 크기도 크고

양념이 너무 맛있습니다.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ㅎㅎㅎ

원두머신이 있습니다.

보통 믹스커피머신이 있는곳이 많은데

센스있게 원두머신이있어요.

옆에 시럽도있으니 먹고난후 살짝 달게먹으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금오지한바퀴 돌고왔습니다.

밑에주차장에 주차하고 한바퀴도니 딱 35분정도 걸린듯합니다.

날씨도 좋고 딱이었습니다.ㅎㅎ

금오산가시면 별난코다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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