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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가족 회식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막창입니다. 집에서 구우면 냄새가 뱁니다.
날씨는 화창
거리는 한산
기분좋은 토요일저녁입니다
원래대성막창인데 형곡동 본점 사장님이 바뀌면서
관계가 끊어지고 분리한것같습니다.
이제 이름은
구미가 당기는 막창
막창 세개 생삼겹살 네개시켰어요
닭발이 먹어보고싶은데 이인분만되네요
일단 옷은 다 옷장에 넣어요
연기가 많이나는 곳이니 외투는 반드시!
기본찬은 심플 그 잡채
생일인 와이프 위해 쏘막한잔
저도 한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소주맥주가격만봐도 사장님 고민이 느껴집니다
오백원이라도 싸게!
된장 라면도 요즘 이런 가격 잘없어요
대패는 서비스입니당
굿굿
막창이집이 유명한것중하나가
푸짐한고기양도 그렇지만
초벌이 잘되어 굽기좋고 잡내없이 깔끔
대패처럼 계란찜도 한개는 프리
잘구워줍니다
삼겹도 일인분에 이렇게나!
막창은 이 특유의소스가 최고죠
잘구워진 막창과 삼겹
빛깔보세요
바싹 굽는걸 선호합니다
서비스로 또주신대패 추가
이런고기집드물어요
감자랑 떡 사이드도 고기랑 찰떡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맥 매주광고 전용 디스플레이 있던데
외국인CEO쓰고 영어로만 대화해서
만든게 저거면 맥주나더마셔봐라....
저녁 네시반에 오픈입니다.
일찍 가시면 자욱한 연기를 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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