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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와이프 둘째 생일이 2,3주 간격으로 3월4월에 몰려있습니다.
이 시기엔 케이크만 세번 사죠
저 화려한 캐릭터들의 케이크는 이제 애들도 좀 큰 관계로
맛위주로 삽니다. 치즈랑 고구마 한참 사다가 이제는 다양하게 맛보는 중
지난번에 순진우유 퐁당 사구 이번에 코초 사려다가....초코렛 또 발렌타인때 먹어서 비쥬얼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오늘 산것은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
그리고 조용히 준비해보는 와이프 생일상 오리고기와 된장, 콩나물국 등등입니다.
케이크와 함께 준비
퇴근 후 케이크를 보고 좋아해주시는 우리집 제일 큰 겸둥
케이크는 요렇습니다.
파스텔 톤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뭔가 사르르 녹을거 같은 모양
위쪽에 초코렛 아래에 과일 생크림 케이크 조합입니다.
둘째가 꽃집에서 사온 꽃과 함께
식사 후 디저트로 케이크 먹었습니다.
위쪽은 좀 단맛이 강한 초코
바디는 생크림 과일
복숭아 쨈 같은 것이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진짜 어린시절 먹던 그 케이크 맛
뭔가 모양은 최신이고 맛은 그리운 맛
중간중간에 터지는 과일의 풍미가 프레쉬해요
위쪽의 장식이 초코인데 모양은 둘째치고 아래 바디부분하고 조금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그런 맛입니다.
아래 사진의 케이크는 바로 2주전에 첫째 생일에 산 순진우유 퐁당 케잌....
케이크만 2주간격으로 세개를 사야합니다.
특이한 맛으로는 이 순진우유도 괜찮았어요
둘째 생일때는 또 뭘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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