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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집에서 구워먹습니다.
와이프 최애 외식 메뉴
저는 그닥입니다만 와이프 덕에 자주 먹습니다.
왼쪽이 과거 포장이입니다. 오른쪽은 피콕 훈제막창
경상도에는 대구 막창이 유명하죠
달구벌 돼지막창 오븐에 구운 돼지 막창은
가성비는 좀 떨어집니다.
제 최애는 역시 큰부자 생막창
막창만 먹으면 느끼하므로 삼겹살을....
(삼겹도 느끼한데!!!)
하지만 이렇게 사면 한끼는 확실하면서 엄빠
안주도 !!
제일 문제는 역시 이 연기인데!
예전에는 이걸로 고생했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로 초벌하고 살짝만 다시 구워서
괜찮습니다.
삼겹에 항정에 구워먹으면서
구우면서 기다립니다.
뭐 좀 더 바삭하게 하려면 프라이팬으로 한번 더 굽는 방식이 있겠습니다만
그냥 프라이어로 굽고 바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근데 이거 결과물이 좋습니다.
집에서 특별식
턱별하게 한끼 하려고 할 때 강추
추가로 주는 이 소스
여기에 파랑 고추좀 넣고 먹으면 크....
제가 요리하기 힘들때 거의 이렇게 해주는데요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주말 특별식입니다.
집앞에 구미 막창이라는 막창계의 거물이 있습니다만
가끔은 집에서도 좋지요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969598491?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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