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스토리 수타식 직화 짜장면

직화솥에 직접 볶아낸 깊은 맛이라니....

짜장면 다 거기서 거기아닐까 했는 데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셋트로 구매한 짬뽕과 짜장

이런 밀키트는 구비했다가 한번씩 식구들 중식 요청이 들어오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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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은 월차.....혼자 점심먹는 데 밥하기 귀찮아서 꺼내봤어요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 데 이상하게 혼자 먹으면 대충 암거나 먹어요

거의 라면이죠 .....

어 근데 이거 잘 모르고 무지성 구입한건데 밀키트 타입이 아니고

그냥 레트로 식품

전자레인지 이대로 5분 돌리면 끝이네요

(짜장도 안에 들었어요)

이런 전자레인지 조리즉석식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일단 츄라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본 꿀팁짜장면에 식초 살짝 치면 더 맛있다

식초는 없고 단무지 물 조금 부워봅니다.

편하긴 하네요 그냥 이대로 비벼서 먹음 끝입니다.

면 삶는거 설겆이 없는 거 좋네요

근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급속 냉동으로 만든거라

이미 조리된거 얼려놓은 수준이라 생각보다 맛나네요 짜장도 실하구요 면도 탱글탱글 적당한 달기 간 그리고 짜장소스의 건더기 까지

아주 옛날에 이런 제품 먹어봤을 때는 너무 불량식품 같은 맛이었는데

이건 제대로 짜장이네요 짬뽕도 기대됩니다.

 

 

적당한 면의 탱글함과 기름기 단짠의 정석 짜장면

면 다먹고 양이 좀 부족해서 밥도 비볐습니다.

소스에 건더기도 충분해서 비빌만해요(면은 양이 좀 적네요)

슥삭슥삭

 

 

맛있습니다. 잘하는 짜장면 집서 먹는 맛

요새 중화요리 배달로 시키면 짜장면은 어디서 시키나 맛다 똑같은데 좀 중하로 평준화 되었는 데 몇군데 시켜본데보다 맛나요

(그런집은 반성해야해요 진짜)

한그릇 싹 비웠습니다.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