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 3만원 시대
서민의 자세를 지켜봅시다.
직접 해야합니다. 그거시! 이 아버지의 사명
오늘도 닭은 정육으로 700g을 준비 지코바는 순살이어야 하기때문에 정육으로
준비!!
제일 먼저 미리 닭을 재웁니다. 자장자장!
은 농담이고 설탕과 후추
시간은 30분이상 그리고 다시 우유로 30분이상 재웁니다.
자장자장! 앗 죄송.....
그리고 지코바하면 젤 중요한 양념소스를 준비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힘듭니다.
필요한게 아주아주 많습니다.
제가 이래서 대기업과 합작을 자주 합니다. 양념소스라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물론 저는 요리를 종종하니깐 위에 써있는 거의 90%는 있는데요 보통 힘들죠
전부 다 넣고 비벼서 준비합니다.
간마늘투하!!
간장 투하!!! 고추가루 투하!!!
예 !! 쉐프 예! 쉪!!!!
쏘리 쉡!!!
그리고 굴소스 올리고당
고추장 치킨스톡 넣습니다.
물도 부워주고 살살 개줘요
(설겆이가 많이 나옵니다 크헙)
그리고 이젠 쉽습니다. 닭은 물기를 최대한 빼주고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뼈가 없기 때문에 작업은 수월합니다.
잘라줍니다. 그럼 재료와 소스 준비는 끝!
달궈진 팬에 기름두르고 파기름을 냅니다.
그리고 온도가 오르고 기름에서 달콤한 파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볶아요 팍팍....
여기서 소스만 바뀌면 바로 중화요리입니다.
달달!달달~~ 볶볶
색상이 변하면 이제 부재료넣고 다시 볶볶
천연 치킨스톡 닭기름 닭국물이 나서 이미 뭐 맛은 없을 수가 없습니다.
맛이 없다구요? 그냥 사드십시요
이제는 소스 부워줍니다. 소스가 좀 많아서 물기가 많네요
카레를 넣습니다. 전분가루마냥 농도도 맞춰주고 카레향이 나면서 맛이 풍부해집니다.
대파 투하!!! 그리고 완성 빛깔이 장난아니지요
물기도 거의 꾸덕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밥이랑 먹습니다. 치밥!
맛있어요! 지코바 느낌이 나긴 납니다. 불향이 좀 부족한게 아쉽
떡이랑 마늘은 꼭 부재료로 쓰세요 맛이 좋습니다.
사실 닭갈비 랑 비슷한데 좀 더 꾸덕하고 찐합니다.
떡이랑 맛있게 다 먹었어요 맛있습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죠
지코바에는 좀 못미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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