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1716
최근에 단순히 말로만이 아닌 정말로 국장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었는 데
절반정도를 팔고 미증시 관련 ETF,배당 관련 상품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열심히 매매해도 말도 안되는 분할과 성의 없는 공시 전혀 기대하기 힘든 배당으로
주가는 요지부동
마치 투자자에게 "살태면 한번 사봐라" 라는 느낌이죠
작년 여름에 주로 거래하는 증권사 직원에게 전화와서 개인연금 상품 구성이 기간대비 수익률이 좋지 못한데 전부 한번 바꿔보라고 권유받아 미국 종목ETF 당시 핫하던 섹터 ETF 로 싹 갈아치웠는데
수익률이 좋습니다.
주가를 받치는 주요 기관 중 하나인 국민연금도 외면하면 이제 국장엔 개인만이 남을 텐데 외국인도 무시하고 모든 정부 정책은 부동산위주면 국장을 할 이유가 안보이네요
경제학 박사이자 KBS경제기자님 말씀
마지막 짤도 정말 와닿죠 그나마 오르는데는 외국인 비중 높은데
얼마전에 하이트진로 영업이익이 오르며 사업은 호조인데 금요일 장이후에
성의 없는 공시로 장에 거의 반영못하는 거 한번 올렸는데
두산에너빌리티....똑같네요 아무리 실제 계약은 계약서 체결 전이라도
워딩이나 표현을 정제했어야지 마치 남의 주식 얘기하듯이 성의 없는 정정공시
앞으로 호재만 보이는 데 두산 이라는 기업 자체에 정이 좀 떨어지고
주가부양의지는 거의 없어보여 정리하고 단타로만 다시 볼까 고민중입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라 했거늘 모든게 아파트에 맞춰진 기준
이런 장난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통하는 국장!
서학개미로 거듭나는 해리보슈 되겠습니다. 일본이니 중국이니 인도 베트남 다필요없네요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기사보고 아침부터 너무 후끈 달아올랐네요
토요일 !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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