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린건데 또 올려봅니다.
염통꼬치
오뚜기식품 대용량 포장에 집에서 염통을 먹는 제일 저렴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작은용량도 있고 큰용량도 있고 다양합니다.
이 회사 제품의 단점은 이렇게 제품이 다 달라붙어 있어 분리가 어렵다는것
그래도 작은 용량은 그냥 물흘려서 녹이면 되는 데 큰용량은 물흘려서 분리하고 닷기 얼리기가 뭣해서 작은용량으로 주로 삽니다.
이게 물이 좀 나와서 기름에 볶으면 사방에 기름이 튀기기 때문에
해동겸 1차 조리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합니다.
그러면서 밥을 먹기 위한 양도 맞추기 위해 삼겹살을 구워줍니다.
그리고 2차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줍니다. 여기서 더하면
직화로 구워주는 데 그맛이 그맛이고 집에서는 불맛이 잘 안나서 보통 여기서 중지
맛있습니다. 어린시절 길거리서도 자주 팔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죠 술집에서 안주로도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이거랑 고기 따로 구워서 저녁반찬으로 냈습니다.
이 제품은 소스가 없기 때문에 데리야끼 소스가 좋은 데 없어서
스테이크 소스로 해봤는 데 굿!!! 잘 어울립니다. 스테이크 소스 이거 물건입니다.
약간 느끼하고 텁텁하다 싶음 다 통합니다.
내친김에 데미그라스 소스도 써봤는데 이건 그렇게 어울리지 않네요
맛이 겉돌아요
원래는 20개를 구워도 저혼자 거의 먹었는 데 요샌 아이들도 잘 먹어서
한통 그자리에서 다 해치웠습니다.
약간 손질하고 소스 따로 하는게 귀찮긴 한데 좋은 선택지인 제품
그 외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근위 염통 제품 같은거는
양념도 되어있고 근위까지 있어 맛은 풍부한데
가격은 오뚜기식품 압승이구 크게 덩어리로 씹히는 식감은 위 제품이 굿
기타 여러제품 먹어봤는 데 닭고기 닭꼬치는 다 장단점이 있어서
골라먹으면 되는데 보통 다 양념이 좀 너무 쎄요
파+양파+다른채소 이렇게 깔끔한 맛이 냉동으로 잘 없습니다.
해먹어야겠어요
꼬치제품중에 제일 특이했던것은 이 양꼬치 제품
노브랜드 것인데요 가성비는 별루지만 집에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정도
여건되면 여러가지 다 준비해서 꼬치상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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