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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진도 솔비치 - 풍경,경치가 다하는 리조트

by 해리보쉬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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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휴가 다녀온지 3주되었는 데 이제야 올려봅니다.

진도 솔비치

진도는 첨이었는 데요 진도하면 제일 좋았던 곳은 솔직히 여기 진도 솔비치

리조트가도 매번 짐만 풀고 밖으로 나다니는 데 여긴 진짜 안이 더 좋아요

 
 

폭염으로 절정이던 때에 다녀왔었습니다.

여긴 정말 좋긴 했는 데 유일한 단점이 생각보다 주차장 구비가 잘 안되어 있다는 것

어쩔 수 없이 숙소랑 먼곳에 대게 되면 짐을 옮기기 힘들고

 
 

내부에 식당들이 역시 리조트라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좀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

그러나 리조트 주변에 갈만한 식당이 그렇게 선택지가 많이 않습니다.

요정도 제외하면 한번은 가보는 게 좋을것 같은 곳

 
 

인테리어나 서비스나 다 5성급 호텔이지만

제목부터 말씀드렸듯이 여기는 역시 경치

복도든 어디서든 보이는 이 아름다움

4인가족이라 더블베드 2개인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극성수기 전에 예약해 가격대도 괜찮았어요

 
 

체크인하면 음료쿠폰도 주셔서 너무 더워바로 아아 한잔 마셨습니다.

 
 

낮의 경치도 아름답지만 밤에 야경도 정말 좋아서 여긴 밤이되면 맥주 한잔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에요

곳곳에 사진찍을 포인트가 잔뜩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대는 통에 와이프랑 싸워 가족간의 불화가 생길뻔 ㅎㅎ

너무 더웠어요 ㅜ ㅜ

그러나 경치를 보며 산책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여기도! 저기도 ! 가보자 하며 뛰어다니게 됩니다.

내부에 수영장도 좋은데요 뒤쪽에 산책길이랑 솔비치 버전의 신비한 바닷길(소)

여기도 가볼만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수영장

저희는 수영장은 다음날 갔어요

솔비치는 이른 아침과 일몰시간

그리고 저녁에 꼭 산책하면서 두루두로 돌아보세요

밖의 식당보다 안에서 저녁드시고 느긋하게 즐기기를 추천드리는 곳

(나가봐야 별거 없긴하드라구요...가격도 좀 ....안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진도의 명물은 솔비치다라는 동료의 말이 있었는 데

와보니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쏠비치 신비의 바닷길은 시간 안맞으면 안 열려있을 때도 가보도록 하세요~

여기 야외 식당(?)이 유명하다는 데 덥기도 덥고

별로 안땡겨 패스

 
 

일몰시간에 바다 감상은 필수입니다. 굳이 해외 안나가도 되겠다 싶은 정도의 감동

언덕쪽에서 내려다 보는 곳도 절경이니 시간대별로 장소별로 다른 경치를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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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담으시는 게 좋습니다.

 
 

수영장은 가격대비 시설은 워터파크 비교하면 굉장히 조촐한 수준인데

 
 

바로 앞에 바다를 보면서 노는 맛이 좋긴 합니다.

저희 집 물친자들 (물놀이에 미친자들)

 
 

반나절 넘게 잘 놀았어요

안에 사우나도 있는데요

야외 사우나는 수영복 입고 나가셔야해요

물놀이하다 여기서 밖을 보는 재미

크...이것이 리치 라이프인가 시픈 ....

근데 안에 먹을게 좀 많이 빈약합니다.

끓여먹는 라면이 젤 나을 정도고 나머지는 다 냉동식품이던데

 
 

이 수영장은 1회 외출이 가능하니 나가서 먹고 다시 들어와도 되는 데

씻고 나가서 다시 또 놀고 나가는 게 귀찮자나요

안에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아경도 아주 아름다운 곳이니 꼭 돌아보시구요

내부 식당이랑 외부 식당 제가 다닌 곳 정보는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려요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3527702297&from=postView&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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