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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노브랜드 두마리 옛날통닭 - 슥닷컴 배달

by 해리보쉬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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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말을 맞이해 또 주말에 먹을 식량을 조달했습니다.

맨날 홈플러스 시키다가 오늘은 이마트

노브랜드 좀 추려서 주문했어요

 
 

노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자주 사는 제품들때문에 한번 씩 사는데요

이렇게 문앞에 갖다주면 또 안살수 없죠

홈플러스하고 다른 점은

 
 

배달시간이 좀 여유롭다....

오후2시에도 주문하니 당일 저녁에 갖다준다는 것

홈플은 그래도 대여섯시간 전에 시켜야지 오후2시면 당일은 안되고 다음날로 예약해야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리뷰했었지만 또 올려봅니다.

노브랜드 제품 중 제가 자주 시키는 것

두마라 옛날통닭

그 시절 추억의 맛....

근데 이 제품 한 때 유행했던 옛날 통닭집서 배달시키는 거랑 다르게

기름기가 좀 많고 간이 좀 쎕니다. 담백하고 바삭한 거랑 좀 거리가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나온게 좀 다 그런데

기름이 미리 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기름지고

소금에 찍어먹지 않고 그냥 먹게 간이 좀 쎕니다.

간이 좀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부분인데

저는 약간 슴슴하게 해서 소스찍어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닭고기는의외로 국내산이네요 요새는 브라질산도 많습니다. 브라질 닭이 크고

가성비는 좋습니다.

 
 

조리는 간단하게 이렇게 에어프라이어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요만큼 양입니다. 2마리

참조하세요

 

 
 

조리하고 깔린 기름 보이시죠...기름기가 좀 있는 편이에요

에어프라이어 안쓰고 오히려 기름에 바싹 튀기면 다를거 같긴합니다.

초벌이 되어 있는 셈이기때문에 기름에 2차로 튀기면

수분하고 기름빠지고 더 바삭할거에요

그런데 기름을 많이 쓰면 처분도 힘들고 재사용하기도 귀찮고 해서

거의 에어프라이어로 해결합니다.

두마리 해서 첫째하나 둘째하나 줬어요

그리고 엄마가 만든 감자볼이랑 요렇게 저녁으로 줬습니다.

한참 크는 애들이라 양은 좀 부족하지만 이거 먹고 2차로 밥또먹었습니다. ㅎㅎ

윤기 흐르는 거 한번 보시죠

후후.....살이찐다 포동포동

닭은 살안찌죠 살은 우리가 찌는 겁니다.

자 이제 뜨거움의 시간

애들 닭은 항상 제가 발라줘야합니다.

너무 너무 뜨겁지만....손으로 갈기갈기 분해해줘야 드시기때문에

손에 찬물 발라가며 잘 분해합니다.

 

소금은 간이 쎄서 필요없고

좀 느끼하면 머스터드 소스 찍어먹어요

이것저것 찍어봤는 데 이게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옛날식 통닭은 껍질이 있는 부분이 더 맛있습니다.

쫄깃쫄깃한 겉에 안쪽은 야들야들

기름기 좔좔

간식으로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노브랜드 가시면 한번쯤 장바구니에 담아보세요~

그럼 저는 또 저녁 준비하러 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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