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브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커브입니다. 15년에 나오고 현재 넷플릭스 업뎃입니다.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이 히치하이커를 자기 트럭에 태운다. 그런데 이내 가학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남자. 그를 떨쳐내기 위해 여자는 낭떠러지로 차를 몰고, 결국 생존을 위한 처참한 싸움이 시작된다.

주연:줄리앤 허프, 테디 시어스, 퍼넬러피 미첼

넷플릭스

미국에서 히치하이킹이 위험하다고는 하죠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갈팡지팡하는 한 여자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낡은 포드 브롱코를 타고 여행중이죠

그런 그녀가 복잡한 심정을

드라이빙으로 풀며 열심히 달려가는데

뭔가 벅차오르며 웃는 그녀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했음)

그리고 차는 버티지 못하고 이런 사막한가운데서 고장나버립니다.

갑작스레 웃통을 까는 그녀.....

그런데 이런 사막한가운데서 갑자기

여행자 하나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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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를 도와 차를 고친다고 하죠

뭐가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또 웃통을 까는 남자

이 지역의 인사같은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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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같은거죠

그리고 차를 고쳐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그를 태워주는데

그와의 대화는 점점 이상해져가고

과격해집니다.

뭔가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의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녀

혼자만 안전벨트를 한 것을 이용 차를 밀어버립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그는 웬일인지 그녀를 그냥두고 가버렸고

그녀는 다리가껴서 차에서 빠져나가지 합니다.

그리고 몇일이나 여기에 머무르게 되는 데 매번 찾아와 그녀를 자극하는 이 살인마

뭔가 싸이코같은 모습

근처 외딴 집을 장악하고 그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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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싸이코 외에는 그녀를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상황의 반전

위기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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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폭우가 내린 어느날 차가

움직이는 시점에

차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반격을 시작하죠

https://youtu.be/n297-KgI5Sw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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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설픈 것 같은 초반대비 후반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딱 넷플용 OTT영화라는 느낌도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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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소재이고 재미난 상황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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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시기 좋을 거 같은데

마냥추천하기는 어려울거도 같네요

​

히치하이킹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는 교훈을 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