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심양 양꼬치본토요리 (훠궈, 마라탕)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오늘은 연말 12월 마지막 회식일

컨디션이 그닥이지만 여기 심양 양꼬치 집은

몇번 갔었지만 맛이 괜찮아서 열심히 가봅니다.

저희는 셋트C 메뉴 시켰습니다.

양꼬치와 양고급갈비 향라대하

이집은 신기한게 어향가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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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양꼬치 집에 있는 메뉴들 거의 다 보입니다.

요리가 다 기본이상은 하는 곳으로

식사류 볶음밥이랑 온면도 좋습니다.

양꼬치 2인분

 

 

기본찬이랑 찍어먹을 소스 셋팅하고 기다립니다.

양고기 이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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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티비서나 보던 고기였어요

 

이 기계 언제봐도 잘 만들었습니다.ㅎㅎ

지글지글

가운데가 항상 제일 빨리 익기 때문에 자리만 한번 정도 재배치 해주면 끝

맛있습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

 

 

 

 

꼬치에서 빼서 먹는게 좋습니다.

꼬치 뜨거워요~

꿔바로우는 달달하니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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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겨졌습니다. 맛은 딱 아는 맛 그맛

여기 요리류가 다 맛난데 딱하나 단점이 조금 느립니다.

미리미리 시키세요

마늘은 별도로 요청하시면 주십니다.

굉장히 한국적이죠

마늘꼬치

지글지글

양꼬치 추가

 

 

오늘 백주는 설원하고 장송 2가지 시켜봤습니다.

맥주도 칭따오 요즘 거의 안팔리는 것 같던데 칭따오 많이들 드시드라구요

 

추가의 추가는 양꼬치 인데 갈비살

요게 더 담백하고 식감이 쫄깃해 저는 요게 더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건 아마 삼겹쪽인거 같네요

향라새우

여기 튀김을 정말 잘해요

바삭하니 소스도 적당하고 여긴 이 향라새우 꼭 드셔보셔야해요

그리고 대망의 고급!!!

고오~~~급 양갈비

진행시켜!!!!

요거도 맛있는 데 양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좀 느끼하네요

사실 조리되가는 과정은 꼬치류가 더 좋은데

양고기를 제대로 맛보려면 이거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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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는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길거리음식으로 첨 시작했다고 하네요

 

 

온면

이건 짬뽕국물인데 좀 덜 기름지고 면은 중면 같은 특이한 맛

요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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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한그릇해도 좋겠어요

 

 

그리고 볶음밥과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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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이미 배가 불러서.....근데 볶음밥 맛있어요

온면하고 볶음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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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도 많은 양꼬치 집이 우후죽순 생기고 없어지는 데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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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이 항상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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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드시려면 여기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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