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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평동 각산마을, 금리단길에 위치한
너프너프에 가봤어요.
연말분위기 내려고
파스타알아보다가
너프너프로 결정했어요.ㅎㅎ
너프너프는 원래 골목안에
있었는데 큰길가로 이사했더라구요.
예전에 커피숍이었을때
가봤었는데 바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아근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저는 이런 우드 스타일이 좋드라구요


아파트 살면서 인테리어를 해본 적이 없는 데
만약 싹 새로 한다면 이런 카페 느낌으로 하고싶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1층에 앉았어요.
구석구석 꾸며놓은게 너무 분위기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며~
저희는 트러플버섯리조또와 딱새우오일파스타, 토마토 리가토니
세가지를 시켰어요

트러플 버섯리조또

토마토 리카토니

딱새우 오일파스타

세가지 다 정말 맛있었어요
딱새우 오일파스타는 약간 매콤했어요
그래서 나머지음식들의 약간의 느끼함을
아주잘 잡아주었어요. 굳~
트러플버섯리조또
이게 의외로 맛있었어요.
고소하면서 버섯향 가득~
제가 리조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편인데도
숟가락이 계속 가더라구요.ㅎㅎ
토마토 리가토니
치즈와 저 풀?ㅋㅋ 세가지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연말이라 약속잡으실려면
너프너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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