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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자가 세봉이나 남아 상할거 같아 감자를 소모하려 감자
감자 감자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닭볶음탕이나 카레에 감자를 넣어봤건만
이정도로 감자를 다 소모하려면 턱없습니다.
열심히 쓰려면 감자가 메인인 요리를 해야겠지요

(감자는 맛있습니다.)


채칼로 열심히 감자를 깍아서
쪄먹을거랑 오븐에 구울거 따로 잘라줍니다.

이날 감자만 계속 씻고 자르고 씻고 자르고 했네요

제일 쉬운 간식
한국식 스타일 감자 쩌 먹기
소금하고 설탕 넣고 찌면 끝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장고보관합니다.

찐감자는 이렇게 내놓으면 먹네마네 하다가도
아이들 지나다니며 한개씩 먹어

요 정도는 하루저녁에 다 먹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
1차로 쩌먹기 완성

그리고 담날은 남은 야채랑
감자 스팸 넣고 아이들 반찬

적당히 손가는대로 마구 자르고


연두 후추 넣고 볶아주면 끝
요것도 애들 잘먹습니다.

그리고 좀 신경써서 한다하면
요렇게 버터마늘구이

이건 진짜 제가 가주 해먹는 방식인데요
생각보다 쉽고 간편한 데 정말 맛있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한번하고 다신 안하는거...
감자퓨레 으깨고 재료 뭉쳐서 오븐에 넣고 조리하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생각보다 맛은 쏘쏘해서
(특별한 맛이긴 하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 잘 안합니다.


그러고도 남은 거는 수제비
감자조림....
정말 감자감자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우찌되었든 동
이렇게 감자는 다 소진했습니다.
당분간 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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