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러빙줄리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최애 단골집

러빙줄리아를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쯔음 다녀온사진과

오늘다녀온사진을 같이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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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 들어가자마자 골목안에

위치한곳인데요.

​

무조건 예약제에요

저희가 있는동안 예약안하고오셔서

그냥가신팀을 몇팀이나봤는지

제가다 안타깝더라구요.

​

꼭 예약하고 가세요~

 

 

테이블은 단 세개...

사장님혼자서 하시기때문에

테이블은 세개이구요.

무조건 예약제인거에요.

제가 너무좋아하는 엔쵸비파스타와 치킨 그리고 이름이 기억이안나는...ㅠㅠ

메뉴판을 안찍어왔는데

제가 거의 모든음식을 먹어봤는데

정말 다 추천합니다.ㅎㅎ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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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먹고오면

여기가 더 생각나요.ㅎㅎㅎ

 

 

친구가 와인과 와인잔을 가져왔어요.

미리 얘기드리면 가져와서 마실수있어요.

너무 멋진 크리스마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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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와인도 판매하니

가서 드셔도 되요.ㅎㅎ

이건 오늘다녀온 사진입니다.ㅎ

대구에서 친구들이와서

어디를 데려갈까고민하다가

러빙줄리아로 데려갔죠.

워낙 한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고민되더라구요.

버섯뇨끼, 깻잎우삼겹리조또, 제 최애 앤쵸비파스타를 시켰어요.

한식좋아하는아이들이고

비린거못먹는아이들이라

앤쵸비못먹으면 제가 다먹을 심산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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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웬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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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부터 천천히 시작...

맛있다고 감탄을하고 그 버섯과 뇨끼와 크림을 어우러짐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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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음 깻잎 우삼겹 리조또...

와우.. 이게 이렇게 맛있었군요.

오랜만에 먹어서 맛을 잊었었어요..ㅎㅎ

크림의 상큼함에 고기와어우러져서 깻잎의 향긋함이

아이들이 칭찬을 엄청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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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엔쵸비파스타...

은근 두근두근하더라구요..ㅋㅋ

애들이 맛을보더니

괜찮은데?로시작하더니

맛있다를 연발....ㅋㅋㅋ

​

뇨끼와 리조또만 먹으면

느끼했을건데 앤쵸비파스타의

매콤함이 딱맞게 잡아준다며

세가지 조합이 최고라며

칭찬을 칭찬을 해주더라구요.ㅎㅎ

대구에서 일부러 오는 친구들이라

신경이 쓰였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구미까지 와줘서 고맙다고하니

맛있는데 데리고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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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리단길 입구에있으니

꼭 한번가보세요...

예약꼭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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