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HC를 마지막으로 사먹은 게 언제인지...
바로 집앞에 있는 데


오프라인으로 가다가 치킨 가격이 너무 오르고 나서는 안갔는 데
과거에는 그래도 전통적인 치킨이라는 범주에서 괜찮은 브랜드인건 확실했습니다.

근데 뿌링클이라니!!
치킨에 가루라니!!!
뿌링클 마지막으로 먹고 안시켰습니다.

하지만 또 운명의 장난으로 누군가 생일이라고 보내준 쿠폰
뿌링클이네요
이번이 생에 두번째 뿌링클 치킨입니다.


무하고 또 하나 나오는 게 뿌링뿌링소스

이 소스가 굉장히 독특한데
안그래도 느끼한 치킨을 가루까지 뿌려서 거기다
크림소스 같은 걸 찍어먹습니다.
아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가 아니라 과한 느낌

하지만 아이들이랑 애들은 잘먹네요


식사는 아니고
간식으로 줬는 데 순식간에 한통 다 비웠습니다.

맛나긴 한데...소스에 너무 치중한 느낌이라 저는 그닥....


애들 애기때...
먹던 양념치킨이 근본이었는 데
이젠 소스랑 비싼 가격만으로 기억되는 곳이네요 BHC
728x90
반응형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콕 유러피안 비프커리 (0) | 2025.01.31 |
---|---|
맑은 콩나물 국 - 내 해장은 내가 준비한다 (0) | 2025.01.30 |
노브랜드 메밀소바 (0) | 2025.01.27 |
노브랜드 굿모닝머핀 & 숯불갈비맛햄버거 (0) | 2025.01.27 |
이마트에서 산 학센 (독일 족발) (0) | 2025.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