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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으로
1년 동안 대담한 은행 강도와 현금 수송 차량 강도 사건으로 태평양 북서부 지역 전역의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법 집행 기관들은 당혹스러워 한다.
그들의 공격은 더 대담하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FBI 베테랑 수사관 테리 허스크(주드 로)는 수사 과정에서
일련의 강도 사건들이 미국 정부의 무장 봉기를 위한 자금 조달의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수사망을 좁혀 가고
결국 400만달러의 전쟁자금을 모은 악의적인 인종주의자 밥 매튜스(니콜라스 홀트)의 뒤를 추격하게 된다.
주드 로, 니콜라스 홀트, 타이 쉐리던 등이 출연 한다.
1983년, 아이다호 기반 FBI 요원 테리 허스크는 백인우월주의 신나치 조직인 디 오더에 잠입한다.
그는 거기서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인 로버트 제이 매튜스를 마주하게 된다.
그야말로 미국스러운
총으로 지역을 지배하며 땅의 소유권을 서로 주장하던 시대
그런 시대를 그린 드라마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3723454683
사나운땅의사람들 - 넷플릭스 서부시대 미드
이 드라마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과거에서 도망쳐 온 엄마와 아들. 자유와 잔혹함이 공존하는 미국 서...
blog.naver.com
이 시대보다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근본은 근본인지
차지한자가 지키고 다시 뺏기고 하는 그런 시절과 다름이 없는 게
정말 오래 이어졌습니다.
사나운 땅의 사람들
근래 버젼 같은 영화
1983년, 베테랑 FBI 요원 테리 허스크(주드 로 분)는 아이다호주 코들레인으로 전근 와서 태평양 북서부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은행 강도와 장갑차 탈취 사건들을 조사하게 된다. 지역 부보안관 제이미 보웬(타이 쉐리던 분)과 함께 수사하면서, 이러한 범죄들이 '디 오더'라는 백인 우월주의 단체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단체는 리더 밥 매튜스(니콜라스 홀트 분)의 지휘 아래, 정부 전복과 인종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스크와 보웬은 그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개인적인 희생과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는데...
저스트워치 설명자료
시대배경이야 어찌되었든
지금도 있을 법한 이야기
백인우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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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이미 저변에 깔린 이야기인데
극단적인 자들이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재미로사용해 봤는 데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현 시대의 배경인건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저 위에 손든 형님이 보면 싫어할 거 같은 영화라고 하면
그것또한 극단적이겠습니다만
그 위위에
이런 게 미국의 근본
서부개척시절의 근본이라고 하면 또 다 맞아들어갑니다.
결국 가져다 붙이는 이유는 A,B,C,D .... 다 사족이고
힘의 논리
너의 목숨은 나의 10 달라보다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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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들이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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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데 지금의 미국은 다른가요?
이건 이미 문화입니다.
그 미국 문화를 즐기는 게 이 영화
"여기가 너의 땅이라는 것은 너의 주장일 뿐이다"
중국 같으면 역사물로 지정해 막아버렸을 것 같은 전개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두운 과거를 그리면서
화이트 화이트한 세계의 과거를 끄집어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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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해서 그런지
현지 평점은 좋은 편입니다.
연말에 시상식에 가는 영화는 보통 이렇게 적나라하게 과거를 다루는 작품이 많은 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디 오더
현재 오더는 트럼프에 의한 각종 오더가 난무합니다.
오더는 끝이 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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