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
케이트 블란쳇 - 힐다 올만 역
롤란도 라벨로 - 안토니오 라모를레 역
찰스 댄스 - 에디슨 월콧 역
니키 아무카-버드 - 카도사 드윈트 역
로이 뒤푸아 - 막심 라플라스 역
데니스 메노셰트 - 실뱅 브롤레즈 역
타케히로 히라 - 타츠로 이와사키 역
알렉사 케네디 - 힐다의 보좌관 역
랄프 버킨 - 인류학자 역
알리시아 비칸데르 - 셀레스틴 스프롤 역
토미 코시누스 - 중년 독일 남자 역
즐라트코 버리크 - 요나스 글로브 역
감독
에반 존슨, 갈렌 존슨, 가이 매딘
각본
가이 매딘
이른바 세계에서 제일 강한 국가 중 7
G7의 지도자가 모였는 데
무능한 그들이 실제 위기를 맞이했을 때 그들은 어떻게 행동을 할까
재미난 설정인데요

최근에 캡틴아메리칵카 새로 개봉했는 데
전문가 평은 좋지 않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런 영화는 전문가 평이 좋지 않죠
그리고 관객평이나 흥행은 또 그럭저럭해나가죠
이 영화는 반대입니다. 전문가라는 분들이 좋아할 주제인데
관람객 평은 좋지 않답니다.
근데 저도 그럴것이


G7이니 어쩌니 해도
결국 이 양반 앞에서 그 누구도 저항 못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나니
G7이 다 뭐냐 라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유럽....요즘 정신 못차리죠
과거에 식민지로 성장한 그들인데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밀립니다.

굉장히 젠틀하고 보여지는 이미지를 중시하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
바뀌는 태도 그런 민낯을 보는 게 영화의 중요 골자일텐데
각 국가의 수장을 내세우며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나름 의미는 있어보입니다

딱 그정도의미만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은 너무나 환타지적이고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대사와 행동으로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려나본데
숏츠에 절여진 제 뇌가 이걸 깊게 받아들이기엔
그렇게 흥미가 동하진 않습니다.

결국은 유럽에서 만든 유럽식 유머인데
이걸 풍자코미디라고 해야할 지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제 짧은 식견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평론가가 좋아할만한 영화
관람객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영화
G7은 이제 해체될거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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