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짜장면 짬뽕만 사먹다가 새로 나온거 같아 사봤습니다.
사실 면보다 탕이 더 좋습니다.
한 냄비 끓여놓으면 밥차려먹기 귀찮을떄 밥하고 이것만 있으면 되거든요
조리는 간단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늘 내용물이 조금 부족해서 저는 채소를 추가했었지요
이렇게 3인분으로 소분되어 있어요 첨에 2인분만 해놓으려다 다 해버렸습니다.
누가 먹어도 먹겠죠.....
시키는 대로 해동없이 끓여주구요
부재료로 양파,양배추,게살을 준비했어요
알배추나 청경채가 있으면 쓰고 싶었는데
없어서 양배추로 대체. 떡뽁이에 넣으면 단맛이 있어 좋죠
손질하고 부재료 담은다음
끓인 봉지 꺼내고 물버리고 부재료 위에 부웠습니다.
그리고 한소끔 더 끓여내는데 냄새가 심상치 않네요
식욕이 돕니다. 좀 매운거 같아서 청양고추는 추가로 안넣었어요
맛보기로 먹어봤는데 아주 좋네요 칼칼하고 재료도 면보다 많은거 같습니다.
만들어 놓고 이렇게 일요일에 아점으로 데워 먹습니다.
밥알이랑 섞이니 오묘한 맛이 더 나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앞으로는 면보다 이거 사먹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자주 이용합니다. 시켜먹는 것은 어차피 하나만 못시켜담다보면 돈 은근히 많이 나와서.....
밀키트라도 집에서 해먹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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