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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뽀글이의 추억
그러나 제대하고 집에서 한번 해보면 다시는 안하죠
이건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설익고 먹기도 불편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군에 있을 때 무조건 신라면 아니면 맛이 쎈 계열을 택했었습니다.
안성탕면이나 기본적인 맛의 라면은 너무 밍밍하거든요
여기서 좀 더 나가면
비벼먹는 스타일의 라면도 봉지면을 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이게 더 최악이죠 진짜 덜익은거 그냥 들이키는 건데
물까지 버려야되서 수고도 많습니다.
국군 장병들 늘 영양분과 잠이 부족해서 이런거 먹고 버티는데
좀더 제대로 된 영양공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식단 너무 쓰레기에요
저런걸 음식이라고 먹는데 왜 제대로 된 대책을 안세워주나요?
크.....
징집군인에게도 노동권을 인정하고 최저 시급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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