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막고협 : 사막의 외로운 협객

감독: Mai 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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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Mai Tian, Shu Ya, Zheng Tuo Jiang, 상나, Natas Asoka, Lao Bao, Zhao Bin, Yang Zhen Yu, Zhang Xing Yu, Wang 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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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명나라 시절, 천하제일의 부호 심세걸은 임종 전에 기문둔갑지술로 천기보고를 건설하여 막대한 재산을 봉인했지만, 뜻밖에도 죽은 후에 도적들에게 둘러싸여 약탈당하고 심씨 집안의 후손 심우형에게 약탈당한다. 단십일랑은 심우형을 구하고 천기보고를 지키기 위해 강호의 협객들을 모아 서역 사막으로 깊이 들어가 가시밭길을 헤쳐나간다. 정사 두 파벌은 칼날의 불꽃 튀는 생사의 승부를 벌이는데....​

아이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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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고협: 사막의 외로운 협객은 2017년에 개봉한 중국 무협 영화로, 명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시기에 사막배경 무협영화들이 제법 많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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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의 부호 심세걸이 임종 전에 막대한 재산을 봉인한 천기보고를 건설하지만, 그의 죽음 이후 도적들에게 약탈당합니다.

(사막하면 역시 또 도적이죠, 그런데 사막의 외로운 무공고수 치고 너무 통통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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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막이야 말로

진짜 무협 그 자체이죠 주로 중국땅과 서역어디쯤 중간으로

정부의 손은 거의 닿지 않는 곳이며 정부의 손을 피해 달아나는 자

소수부족, 약탈자들이 모여있으며

서방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한 이 사막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로 유명한

신용문객잔이 있습니다.동사서독도 있었네요

여러 버젼으로 여러번 봐왔고 이 영화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이 런 색감의 무협들이 다 기본은 했었어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사막이라는 지리적 특성 상 인간이 살아남기 힘든 자연환경

사막에 세워진 객잔은 모래바람을 피하고 식사를 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

그리고 정,사파에 스파이들까지 모두 모이는 용담호혈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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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환경으로 늘 중요하게 등장하는 객잔

이곳으로

심씨 집안의 후손 심우형은 조상의 유산을 찾으려 왔지만 위험에 처하게 되고, 단십일랑이라는 협객이 그를 구하며 천기보고를 지키기 위해 강호의 협객들을 모아 서역 사막에서 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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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영화들 언급 드렸는 데 이 쪽 장르 무협영화들의 이 후 전개는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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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천기보고, 어떤 영화에서는 외국으로 달아나는 반역자

(혹은 황실의 배다른 후손)

또 어떤 때는 30년만다 한번씩 열린다는 유적 등 사람들이 혹할 만한

것이 있어 모두 모래먼지를 마셔가며 모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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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인들이 모이고 재화, 무공비급이 있으면

싸움이 벌어집니다. 그게 무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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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황실 정규군에 비하면 굉장히 아기자기한 규모의 집단들이지만

사막에서는 이들이 최강자

 

벌써 8년전 영화네요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액션씬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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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무협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도 무협은 물론 영화 제작 편수가 확 줄었다고 24녀부터 들었는 데

무협 장르 영화 신작을 못 본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참 중국 호황기에는 한달에 몇편씩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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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데 실사영화로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라

중국이 아니면 공급처가 거의 없는 데 좀 아쉬운 현실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