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면으로 스키야키 - 제 해장법

술을 많이 마셨거나 속이 안좋을 때 라면으로 해장하시는 분들 많죠

취업포탈 잡코리아 자료

무려 3위인데요 사실 집에서 간단하게 가성비로 해먹을 수 있으니 그렇지 사실은

실제효과 있는 해장은 콩나물 국, 북엇국은 실제 해장 효과가 있고

나머지는 그냥 국물이 뜨겁고 위를 자극해 잠시 고통을 잊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땀흘리면서 좀 알콜이 빠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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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라면은 거의 안먹는데요

속안좋을 때는 무조건 콩나물 국 혹은 갱시기

조개넣고 끓인 콩나물 국

갱시기 - 경상도식 김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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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해장합니다.

그래도 라면이 땡긴다 하면 먹는 게 스낵면

면이 정말 부드러워서 부담이 덜해요

오뚜기에서 나온 라면하면 진라면이 대표적인 데

저는 스낵면이 오뚜기 최고의 작품 같습니다.

얇은 면에서는 이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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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밥말아먹음 제일 맛있다가 카피처럼 실제로 카피로 쓰는 데

저는 대부분 라면이 밥 말음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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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면은 계란과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라면은 스트레이트로

큰 추가 토핑없이 대파 정도만 넣어줬습니다.

사과식초 1티스푼과 다시다 , 알룰로스 약간

감칠맛과 단맛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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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진짜 최고입니다.

이상태면 심심한데요

계란 얘기하고 왜 안넣었냐 하면

스키야키(すき焼き)는 일본의 전통 요리로, 얇게 썬 소고기와 두부, 야채, 실곤약 등을 간장, 설탕, 미림 등으로 만든 달콤짭짤한 소스에 졸여 먹는 음식입니다. 조리 과정에서 소고기를 먼저 굽는 것이 특징이며, 완성된 요리를 날달걀에 찍어 먹는 독특한 방식으로 즐깁니다.

스키야키는 지역에 따라 조리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관동풍(도쿄 중심)은 소스를 미리 섞어 한 번에 넣는 반면, 관서풍(오사카 중심)은 조리 중에 재료를 순차적으로 넣습니다. 이 요리는 일본에서 특별한 날이나 가족

오늘은 스키야키 식으로 먹을거라서 그래요

계란하나를 까서 그릇에 담고 마구 저어줍니다.

그리고 국물 한스푼에 면을 넣고 비벼 먹습니다.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샤브샤브를 먹을 때도 날계란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기를 익힌 후 날계란에 찍어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

가끔 이렇게 먹음 식중독 걸린다는 데

계란은 만지고 반드시 손 씻어야합니다.

닭은 생고기도 그렇지면 계란도 표면에 살모넬라균이 있어요

계란에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살모넬라균은 계란 껍데기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있을 수 있어, 날계란이나 덜 익힌 계란을 섭취할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계란을 냉장 보관하고, 중심 온도 70℃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계란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도구를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

계란 자체가 상하지 않았다면 대부분 그게 그릇으로 젓가락에 옮겨 탈이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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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조심하면 문제 될 게 없어요

여하튼 이 계란에 찍어먹음은요

이렇게 끓일 때 넣는 거랑은 풍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정말 고소하구요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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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이 얇고 부드러운 스낵면이 여기에 제일 잘 어울립니다.

이거 비슷하게 해먹는 게 거의 라면 다 익었을 때 계란 넣어서

면을 저기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는 방법이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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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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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면 스키야키 해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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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합니다. 노른자로만 하면 좋은 데 흰자 버릴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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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믿고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