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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시드 레인 , 죽음의 비

by 해리보쉬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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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한 끔찍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가운데, 프랑스에도 닿는 순간 피부를 녹이는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고 평화롭던 일상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한다. 도시를 탈출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미셸(기욤 까네)과 이혼한 아내 앨리스 그리고 딸 셀마는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재난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여담이지만 이혼은 프랑스 영화의 기본 설정

이혼안한 가정으로 나오는 영화를 본적이 없네요

프랑스인은 왜 결혼하는가

프랑스의 이혼율은 약 45~50%로, 결혼한 부부의 절반 가까이가 이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에서 결혼보다는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과 이혼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높은 문화적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프랑스의 이혼율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결혼 연령의 상승과 결혼을 미루는 경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50%면 두커플 중 하나는 이혼인데

뭐하러 결혼하는 가

모든것이 녹아내린다

결혼생활마저도

 

영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Acide)는 프랑스의 재난 드라마로, 기후 변화로 인한 치명적인 산성비가 프랑스를 덮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환경 위기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줄거리: 산성비로 인해 모든 것을 녹이는 재난 속에서, 주인공 미셸과 그의 전 아내 앨리스, 딸 셀마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주제: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재앙과 인간의 생존 본능, 가족애를 중심으로 한 감정적 서사를 다룹니다.

제작 정보

  • 감독: 쥐스트 필리포 (Just Philippot).
  • 출연진: 기욤 까네 (미셸 역), 라에티샤 도슈 (앨리스 역), 파스장스 문헨바흐 (셀마 역) 등.
  • 개봉일: 2024년 11월 27일.
  • 특징: 강렬한 시각 효과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레볼루숑의 나라

이제 비로 레볼루셩을 이뤄냅니다.

프랑스 영화하면 나오는 사회문제 메세지

붕괴된 가정

영화에 너무 많은 메세지를 담으려는 건지

프랑스가 원래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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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데 사회가 유지되는 건지 궁금한 나라

하지만 위기에 제일 강한 건 위기보다 강한 외부의 적

외부의 적이 생기면 모두가 똘똘 뭉칩니다

똘똘 뭉쳐 누구보다 열심히 지구환경을 파괴해온 유럽

그리고 미국

특유의 레볼루숑으로 모든 것을 뒤엎는 데

영화도 그렇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

이해하기 많이 어렵습니다.

이해하려면 그 노력에 대가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 녹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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