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디즈니플러스 윌로우 (Willow ,2024)

by 해리보쉬 2025. 5. 2.
728x90
반응형

디즈니 플러스 2022년 드라마

검과마법이라는 디즈니 스러운 드라마지만

디즈니 플러스 답게 그렇게 재미나지 않습니다. 디즈니하면 명작들 많이 떠오르는 데 디즈니 플러스와 최근 영화들은 그렇게 평이 좋지 못해요

이 작품은 1988년 동명의 영화로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세계관을 계승해, 시간이 흐른 후에도 여전히 마법과 모험이 넘치는 티르 애슬린(Tir Asleen)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윌로우(Ufgood)는 이제 한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데요, 오랜 세월 뒤에도 그에게는 여전히 예상치 못한 위기와 마주해야 할 사명이 주어지면서,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을 이끌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시리즈는 원작 영화의 따스한 감성과 판타지 매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비주얼로 재탄생해, 고전 팬들을 비롯해 새로운 시청자들도 충분히 빠져들 만큼 매력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을 제공합니다. 윌로우는 그동안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도, 다시 한 번 마법과 전설이 깃든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며, 잊고 있던 꿈과 모험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이런 장르는 언제나 소년들에게 인기 장르

https://youtu.be/da7BYWyvwO8

 

굉장히 보증된 장르이면서 또 반지의 제왕만큼 임팩트 있는 작품이 드문

어려운 장르입니다.

근데 엄청 재미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

이 장르의 창시자

톨킨이 구축한 판타지 장르는 주로 하이 판타지(High Fantasy) 또는 서사 판타지(Epic Fantasy)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톨킨은 단순히 마법과 모험을 그리는 것을 넘어서, 자신만의 완전한 세계—즉, 중간계(Middle-earth)를 창조해 내며 그 속에 고유의 역사, 언어, 신화, 지리, 문화까지 세세하게 구성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선과 악의 대립, 영웅의 여정, 희생과 운명 등 보편적인 서사적 주제를 다루면서, 동시에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러한 ‘서브크리에이션(sub-creation)’ 과정은 단순한 배경 설정 이상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부여하며, 이후 수많은 판타지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근데 이 작품

과거 인기였다는 데 현재에도 통하는 공식은 아니였던 듯

그냥 적당한 적당한 무던하게 ....그냥 그런 작품으로 나왔네요

디즈니 플러스에 스타워즈 말고 볼 작품을 좀 만들어줘야할 건데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이야기의 왕국

디즈니가 이렇게 되다니...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