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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우연히 신라면에 버섯을 몇개넣고 끓였는데
쫄깃한 식감이 너무좋고
버섯향이 좋아 라면 이틀연속 끓였습니다.
사용된버섯
뭔지모르겟는데 양송이 맞죠?
양파와 버섯 썰고
그대로 끓입니다.
이후 라면넣고 게살 조금
맛있을 줄 알았는데
웬지 모르게 안성탕면하고는 안 어울리네요
신라면이 훨씬 맵고 향이 강한데
신라면에 더 잘어울립니다. 안성은 웬지 맛이따로 놀아요
신라면이 원래 표고버섯향으로
맛을 완성시켜서 그런가봅니다.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신라면 먹을 때
그냥 배가고팠던건지
조만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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