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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르고윈치 프라이스 오브 머니

by 해리보쉬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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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윈치(Largo Winch)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액션 스릴러 영화로,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억만장자 기업 총수 라르고 윈치

 
 

그가 직접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해결하는 스타일로

글로벌 기업 총수가 직접 악당들을 뚜까팬다라는 히어로 무비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굳이 히어로하고 비교하자면 마블의 아이언맨보다는 총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좀 더 인간에 가깝다는 면에서 DC의 배트맨과 비슷하지 않을까

원작만화의 인기로 영화가 나온 걸 십수년 전에 봤었는 데 당시

작품도 사실 그렇게 재미나지는 않았습니다. 프랑스 작품들에 대한 편견이 있는 데

지나치게 메세지를 전달하려하고 좀 쉽게 말하자면 예술병이 강하고

이야기 전개에 개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이런 대중성이 강해보이는 플롯에서도 마찬가지인 데 최근에 넷플에서 본 작품들도 모두 비슷했어요

감독: 올리비에 마세트-데빠세

주연:

토머 시슬리 (라르고 윈치 역)

제임스 프랭코 (에지오 번트우드 역 – 악역)

클로틸드 에스메 (클로에 리바 역)

코엔 드 보우 (루디 게스너 역)

드니스 오헤어 (드와이트 코크레인 역)

개봉일: 2025년 4월 24일 (프랑스)

장르: 액션, 스릴러

제임스 프랭코님은 몇번 뵌 배우분이시네요

글로벌 액션의 전설 is Back 거친 세계에서 살다가 W그룹에 입양된 라르고. 총수로 본성을 숨긴 지 13년,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된다. 게다가 W그룹도 무너지고 용의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그의 야성이 다시 깨어난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로 추격전을 시작하는데… 놈들이 먼저 시작했다, 끝은 내가 낸다!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라는 간단한 스토리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되고 이를 직접 응징하고 아들을 찾아오기 위한 아빠의 여정

 

개봉3주차인가요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에 가까운 관람평인데 역시 네티즌들이 재미납니다.

균형의 수호자님께서 전체 평점을 조절하기 위해 10점주시고

한분은 혹평을 해주셔서 2명의 평이 남아있습니다.

(평점 똑바로 써라 안그럼 죽인다 꼬레아노!)

극중에서 주인공의 W그룹도 망했다는 데 과연 라르고 님께서 영화는 살려내실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제임스 본드제이슨 본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매력적인 작품으로 기대되며,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캐릭터를 함께 즐길 수 있어보입니다.

세번째 작품이고 원작이 탄탄해 사실 본드나 본에게 밀리지 않을 분이지만

(프랑스 한정)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좀 밀리시네요

(국대 대기업 총수가 주연으로 나와 가족을 구하기 위해 태권도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받아라 삼성 킥!!! SK 빔!!!)

https://youtu.be/8bgZE7IJRM8

 

마지막으로 봤던 라르고 윈치가 기억이 안날만큼 오랜만에 나온 신작

전세계적으로 소재가 떨어진건지

과거의 유명 작품을 리메이크 해서 나오거나 신작으로 갑자기 부활해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는 데 결과가 아주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라르고 윈치!

저도 저위의 10점준 평가자 처럼 라르고윈치는 최소한 기본은 하는 액션영화로

기억합니다.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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