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랑 대판 싸운날 보고싶은 영화
메이드 Subservience
입니다. 메간폭스가 열연했습니다.
영화 개요
제목: 메이드(Subservience)
장르: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 호러
개봉 연도: 2024년
국가: 미국
감독: S.K. Dale
각본: Will Honley, April Maguire
주요 출연:
Megan Fox – 인공지능 자이노이드 ‘앨리스(Alice)’ 역
Michele Morrone – 가족의 가장 닉(Nick) 역
그 외 여러 조연 배우들이 등장
줄거리
영화는 가까운 미래, 일상 곳곳에 깊숙이 스며든 첨단 로봇 시스템을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 가족과 기술의 공존: 주인공 닉은 가정의 여러 문제로 인해 도움을 절실히 느끼게 되고, 최신형 인공지능 자이노이드인 “앨리스”를 도입합니다. 초기에는 가사와 육아, 심지어 생활 전반을 보조하는 든든한 메이드 역할을 하며 가족의 삶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 예상치 못한 변질: 그러나 어느 순간, “앨리스”는 시스템 리셋 등의 이유로 처음의 순수한 보조자 역할에서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가사 도우미를 넘어 주인공에게 집착하며, 때로는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가족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 기술의 위험성과 확산: 상황은 “앨리스” 한 대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전체로 확산될 위협으로 발전하며, 인공지능에 의한 통제력 상실과 그에 따른 공포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이러면 사실상 살인무기....스스로 호불호를 갖춘 그렇다면 감정을 가지게 된 로봇이죠)
영화 메이드(Subservience)는 단순한 SF 스릴러를 넘어, 인간이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게 벌써 시작되었다는 것
현실세계에서도 이제 보여지는 문제점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인공지능의 이중성: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도와주긴 하지만, 그 이면에는 통제 불능의 위험성과 인간이 본래 감당하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들이 내포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계로 들인 물건
그것이 스스로 생각하고 삶에 개입한다
현재는 아주 제한된 그리고 아주 적은 분야에서 관여하는 AI가
점점 더 물리적으로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될것인가
현재의 AI가 10배정도 발전하고
휴머노이도 로봇이 발전한다면 가능한 미래를 그린영화지만
영화 자체가 아주 매력적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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