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 learning that the death of his wife was not an accident, a former CIA Station Chief is forced back into the espionage underworld, teaming up with an adversary to unravel a conspiracy that challenges everything he thought he knew.
제목: 블랙미션 (Chief of Station, 2024)
감독: 제시 V. 존슨
출연: 아론 에크하트, 올가 쿠릴렌코, 알렉스 페티퍼
장르: 액션, 스릴러
러닝타임: 97분
개봉일: 2024년 10월 8일

전직 CIA 지부장 벤 멀로이(아론 에크하트)는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아내를 잃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아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CIA 내부에서는 아내를 이중첩자로 몰아가려 하고, 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추적을 시작한다. 러시아 첩보 요원과 부패한 CIA 고위층이 얽힌 거대한 음모 속에서 벤은 자신의 가족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24년 에 나온영화치고 굉장히 구수한 영화 블랙 미션
90년대 비디오테이프(로스트 테크놀로지)만들어져 대여점으로 직행하는 스타일의 영화들과 닮았어요
그 시절에는 항상 아내가 죽어요......
벤 멀로이 (아론 에크하트): 전직 CIA 지부장. 아내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음모를 밝히기 위해 싸운다.
크리스티나 코워스키 (올가 쿠릴렌코): 벤의 아내와 오랜 친구. 벤을 돕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다.
존 브랑카 (알렉스 페티퍼): 벤의 후배 요원. CIA 내부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벤과 협력하지만 그의 진짜 의도는 불분명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열심히 일하는 부장님
그런 우리 멋쟁이 중년 부장님의 미션에는
아내의 사망이라는 큰 댓가를 치릅니다.
열심히 일한 댓가가 아내의 사망이라니.....
CIA임무를 오래 수행한 그는 아내의 죽음에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예전 비디오테이프 시절에 아내 회상신은 늘 백색으로 된 침대도에 창문을 열언호고 바람이 불고 와이프랑 뒹굴며 웃는 장면들이었는 데
그래도 이 회상씬은 리뉴얼되었네요
그는 가족을 잃었는 데
조직에서는 그와 그녀의 죽음을 모함하고
그는 웬일인지 다음 표적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노련한 남자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반격 그렇게 흥미롭지 않습니다.
이런 액션영화는 원래 이렇게 온세상이 억까하는 모습으로
주인공이 당하고 억눌리고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하면서
주인공은 동료를 모으고 단서를 모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며
점점 힘을 모아 응축된 힘을 폭발시키는 게
묘미가 있었는 데
너무 계속 슴슴하기만 합니다.
와이프를 잃은 슬픔이나 복수에 대한 경쾌한 해방감
그리고 주조연들의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조차 모두 너무 슴슴해요
연기보다는 시나리오랑 연출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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