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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다크게임 (Darkgame ,2024)

by 해리보쉬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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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게임(DarkGame, 2024)은 2024년에 개봉한 사이버 스릴러/호러 스릴러 영화로, 어두운 웹 속에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게임쇼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디지털 시대의 어둡고 위험한 이면을 드러내면서, 한 결연한 형사가 제한된 시간 동안 사악한 게임쇼의 배후를 밝혀내고 무고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 Howard J. Ford

각본: Tom George, Gary Grant, Niall Johnson

주연 및 출연: Ed Westwick 등이 주요 역할을 맡아, 캐릭터 간의 충돌과 긴박한 상황 전개에 무게를 더합니다.

상영 시간: 약 1시간 40분

다크 웹에서 진행되는 왜곡된 게임쇼가 등장하며, 이 게임쇼에서는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기—즉, 목숨을 건 대결—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습니다.

정의감이 강한 형사가 이 위험천만한 게임쇼의 배후를 추적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인명을 구하기 위해 싸웁니다.

인터넷 생중계 살인게임 범죄

몇몇 영화들에게서 보여졌던 신선한 소재

그런데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던 영화는 드문거 같습니다.

영화는 인터넷과 다크 웹이 숨기고 있는 잠재적 위험과, 기술의 남용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메세지는 너무 심각하면 영화로서 이야기의 매력이 떨어지고

너무 아무것도 없으면 이야기가 허무맹랑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봉 후 평은

IMDb 평점은 약 4.6/10 정도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사이버 스릴러 영화

라는 신 장르로 구분해야할까요

많이 시도되는 데 별로 좋지 못한 결과물들

아직까지 이 장르에서 대작은 찾기 힘듭니다.

이 다크 게임을 막으려는 자와

다크게임에서 뭔가를 얻으려는 자

결국은 트래픽, 시청자를 위한 짓이 아닌가

화면에서 보여지는 작은 단서로만 이 현장을 잡아내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네티즌이 더 잘할겁니다.

눈동자에 맺힌 이미지로도 찾아내고

연예인 집 찾아내는 네티즌들

대포카메라 들고 다니며 사생팬하는 분들 붙이면

바로 잡습니다

그것이 꼬레아

소재 자체는 좋았지만

엄청 흥미로웠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고

어느정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과정이 좀 아쉬웠어요

비슷한 장르의 다른 영화 중 유명한 작품은

Unfriended: Dark Web (2018) 실제 온라인 채팅과 실시간 인터랙션을 통해 다크웹 속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작품입니다.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범죄와 미스터리가 스릴을 더해주어 다크게임을 즐긴 분들에게 추천할 만해요.

Anon (2018) 미래의 감시 사회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 스릴러 영화로, 개인정보 보호와 감시 체계의 어두운 면을 다룹니다. 디지털 시대에 인간의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위협받는지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Cam (2018) 온라인 정체성 도용과 사회적 미디어의 이면에 숨겨진 공포를 다룬 심리 스릴러입니다.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환경에서 벌어지는 정체성 혼란이 다크게임과 유사한 디지털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Searching (2018) 전적으로 컴퓨터 화면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디지털 기술이 주인공의 삶과 사건 해결에 어떻게 엮이는지를 보여줍니다. 제한된 시각 정보를 통해 긴장을 조성하는 방식이 매력적입니다.

Host (2020)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제작된 이 작품은 온라인 화상 회의 중에 벌어지는 공포 상황을 다룹니다. 실시간 온라인 소통이 가져올 수 있는 불안감과 공포를 생생하게 그려내어 사이버 호러 장르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았습니다.

동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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