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형제들 (브라더스 Brothers , 2024)

형제

두명의 형제

범죄가 생활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온가족이 범죄자들입니다.

정상적인 일을 해본적이 없고

모두가 범죄로 생활을 꾸려나갑니다.

제목: 형제들 (Brothers, 2024)

감독: 맥스 바바코우

출연: 피터 딘클리지, 조쉬 브롤린, 글렌 클로즈, 브렌든 프레이저, 마리사 토메이

장르: 코미디, 범죄, 드라마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개봉일: 2024년 10월 10일 (극장), 2024년 10월 17일 (프라임 비디오)

쌍둥이 형제 제이디(피터 딘클리지)와 모크(조쉬 브롤린)는 어린 시절부터 범죄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크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제이디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30년 전 어머니 캐스(글렌 클로즈)가 숨겨둔 에메랄드를 찾기 위해 제이디는 부패한 판사 파풀과 거래를 하게 되고, 모크는 형을 돕기 위해 다시 위험한 세계로 발을 들인다. 형제는 과거의 상처와 욕망을 마주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범죄로 살아가는 가족이라니

실제로 없는 얘기도 아니죠

제이디 (피터 딘클리지): 범죄에 물든 형제 중 한 명. 감옥에서 나온 후 어머니가 숨겨둔 에메랄드를 찾으려 한다.

모크 (조쉬 브롤린):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형을 돕기 위해 다시 위험한 길을 걷는다.

캐스 (글렌 클로즈): 형제의 어머니. 과거의 선택이 자녀들의 삶을 뒤흔들었다.

파풀 (M. 에멧 월쉬): 부패한 판사. 형제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감옥을 드나드는 게 일상이고

제대로 된 직업을 오래 유지하는 게 힘든 형제

그들에게 늘 있는 건 괜찮은 건수!

그리고 그들은 어머니가 남겨둔 유산같은 보석을 털기로 마음먹습니다.

영화는 스릴러같은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범죄를 장난처럼 시행하는 한 형제의 코미디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영화 제목을 너무 대명사 하나로 지정해서

브라더스 라면.....나올 수 있는 영화가 너무 많네요

제목은 확실히 잘못지었어요

영화내내 제일 멋졌던 캐릭터는 이 어머니 캐릭터

형제들보다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 엄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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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라리 영화를 머더라고 지어야하지 않나

​

형제보다 이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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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는 데 아주 또 한국에 맞는 스타일은 아니라

여러모로 한국에는 어려웠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