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텔 아십니까?
로빈후드랑 비슷한 이미지죠
활을 가지고 민중을 구한 윌리엄 텔
윌리엄 텔은 독일의 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1759–1805)가 1804년에 발표한 14막 분량의 희곡이다. 스위스의 전설적 민중 영웅 윌리엄 텔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양심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 작품

1804년 3월 17일 바이마르 궁정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이후 유럽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로도 제작이 왕왕되었는 데
근래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작품이 나왔네요

역사적 배경
14세기 초, 스위스 중부 우서주(Urkanton) 지역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이 파견한 총독(보리스)과 그 하위 관리들에 의해 가혹한 세금과 복종을 강요당했습니다.
당시 요한 볼프강 괴테는 1775년과 1795년 사이 스위스를 여행하며 텔 전설을 듣고 이를 민족주의 정서와 연결해 문학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실러가 희곡을 집필했고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윌리엄 텔
주요 등장인물
윌리엄 텔(William Tell) 전설 속의 사냥꾼이자 민중 영웅.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억압에 저항한다.
게슬러(Hermann Gessler)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총독 대리. 스위스 주민에게 모자를 절하도록 강요하는 폭군.
텔의 아들(주로 ‘아놀트’라 불림) 아버지의 곁에서 결정적 사격 시험에 동원된다.
발터 퓌르스트(Walter Fürst)·아놀트 폰 멜흐탈(Arnold von Melchthal)·베르너 스토파허(Werner Stauffacher) 스위스 각지의 대표로, 민족의 자유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인물들

줄거리
제1막
게슬러는 시장 광장에 자신의 모자를 꽂아 놓고 모든 사람이 절하도록 명령한다. 텔은 이를 거부해 체포된다.
제2막
텔은 처벌받는 대신, 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단 한 발로 맞히라는 명령을 받는다. 텔은 과녁 사격에 성공하지만, 자신이 예비로 챙긴 화살 하나를 총독에게 돌려보낼 것을 예고하며 절대 복종을 거부한다.
이 사과가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죠
제3막
텔은 두 번째 죄목(총독 암살 기도)으로 감옥에 수감되지만, 동지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제4막
텔은 보트로 강을 건너오던 게슬러를 습격해 처단한다.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 스위스 독립의 불씨가 된다

억압과 저항 개인의 자유와 양심이 폭압을 이겨냄을 보여주는
1800년대 히어로물입니다.
그럼 영화판으로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볼까요

핵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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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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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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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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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햄 (Nick H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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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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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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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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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실러 희곡 《윌리엄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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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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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템페스트, 마리크리스틴 예거-피르메니히, 닉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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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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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urn Films, Tempo Productions, Beta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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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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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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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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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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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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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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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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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 4,643 달러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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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도 기본적으로 줄거리는 희곡과 같습니다.

줄거리
1307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 아래 신음하는 스위스. 잔혹한 총독 대리 게슬러의 폭정에 맞서려는 주민들의 움직임 속에서 전쟁터를 떠나 평범한 사냥꾼으로 살아가던 윌리엄 텔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다시 활을 들게 된다.


그는 권위에 굴복을 거부한 죄로 아들의 머리 위 사과 쏘기 시험을 당하지만, 성공 뒤 독재자에게 복수의 예비 화살을 겨누며 해방의 불씨를 지핀다. 탈옥 후 동료들과 반란군을 조직한 텔은 어두운 협곡에서 게슬러를 습격해 마침내 스위스 독립의 서막을 연다

원작을 굉장히 충실하게 재현해낸 작품입니다.
그래서 평가도 상당히 슴슴한데요

이 사과 맞추는 장면만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인데
간만에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니
(어린 시절 동화책으로 읽었습니다.)
작품 자체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스위스는 저격수로 유명한 데 이 화살이 과거의 저격수 같은 느낌입니다.
윌리엄 텔의 이야기는 요즘은 잘 회자 되지 않는 거 같은 데
원작을 아시는 분에게는 선물같은 작품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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