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주거용 고층 아파트가 끔찍한 화염에 휩싸인다. 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이 화재 참사와 후속 조사에 관해 생존자와 목격자,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7년 런던에서 발생한 그렌펠 타워 화재의 전말을 심층적으로 추적하며, 단순한 사고가 아닌 정책 실패·기업의 책임·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다룬 작품이다. 생존자, 목격자, 전문가의 증언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영국 사회 전반에 던지는 질문을 제시한다.

작품 개요
제작/공개: 넷플릭스, 2025년 6월 공개
주제: 2017년 6월 14일 런던 웨스트켄싱턴의 24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핵심 메시지: 단순한 비극이 아니라, 안전 규제 완화·저소득층 주거 환경 방치·기업의 이윤 추구가 빚어낸 사회적 참사임을 고발
오늘도 다큐입니다.
넷플에서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거의 없는 다큐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실제 세상만큼 재미난 곳이 없죠
이 사건은 결코 재미난 사건은 아니지만 실제로 있었던 사건
비극적인 화재 사건을 다루는 다큐입니다.

화재 발생 경위와 불길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진 이유를 설명하며 사건을 재구성합니다. 특히 가연성 외장재(클래딩) 문제와 관리 부실이 집중 조명되는 데요
한국도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 이후로 내장재 규정이 바뀌었죠

가족을 잃은 유족, 극적으로 탈출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간적 고통과 분노를 생생히 전달하구요 건축·소방·법률 전문가들이 왜 이런 대형 참사가 가능했는지 분석합니다.

규제 완화, 비용 절감, 정부의 무책임이 맞물린 구조적 문제를 보여줍니다만
저는 이런 사건 보면 결국은 또 시간이 지나서 다시 발생한다고 생각해서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특히 집값이 살인적인 영국에서 많은 가구가 다닥다닥 붙어 사는
이런 지역에서 화재에 더 취약한 계층들의 피해가 컸는데요
이런 사회고발성 다큐들이 자꾸 만들어져야 세상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피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왜 그들은 죽어야만 했는가




대놓고 계급 사회인 영국사회를 조명합니다.
(한국도 이제는 계층간 사다리가 사실상 끊어져 선진국을 따르는 듯합니다)
넷플 다큐는 의외로 볼만한 게 많으니
한번쯤 시청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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