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라볶이를 만들기로 했어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인스타 보다가 눈에 들어왔는 데 계속 먹고 싶었어요
라볶이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라면스프반에 간장1 고추가루1 고추장1 올리고당2 정도에
추가하고픈 맛을 더해주면 되는 데
라면스프가 들어가서 웬만하면 맛있습니다.

짜면 대책없으니 저는 항상 소스는 80%정도 맛과 간을 한다고 보고 한다음
마무리할 때 추가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항상 싱거우면 대책이 서는 데
짜면 방법이 없습니다. 단맛은 올리고당 물엿 알룰로스 설탕 아무거나 좋습니다.
오늘은 그냥 알리고당 이상하게 떡볶이는 알리고당이 좋습니다.


원래 대파를 길게 썰어 넣는 데
집에 손질해놓은 게 잘라진거라그대로 쓰고
양파 간마늘 양배추까지
라면 2개 쓸꺼라 물은 1000ml 했습니다.
졸이면 된다고 좀 더 잡고 하시기도 하는 데 졸이는 것도 일이고 라면 들어가고 나면 졸이다 라면 다 붑니다. 그리고 2개이상하면 물 더잡으면 안되요 오히려 작게
가정용 가스렌지 화력으로는 2개이상되면 날아가는 물의 양이 적습니다
(1인분 끓일 때 대비)
그래서 2개이상 끓일때는 물을 원래 정량보다 적게 해요


만든소스 넣고 오뎅은 넓적오뎅 2장 썰어 넣고
미리 불린떡 넣고


오늘은 새우탕면 했습니다.
표지에 쓰여있듯이 시원하고 개운한
이왕하는 김에 고급 떡볶이처럼 해산물 맛 살짝 베이스 나게 할까 했어요
스프는 1개만(면이 2개니 절반)
후첨스프는 안씁니다. 너무 또 새우맛이 많이 나면 해물탕 처럼 될까 싶어서 ...
남은 스프는 나중에 해물들어간 국물요리할 때 쓰면 됩니다.


면이 다 되어가면 간을 봅니다.
단맛이 좀 부족한듯하여 알리고당 한스푼 후추조금,고추가루 조금 더 넣었습니다.


완성입니다.
역시 물은 많이 졸지 않았습니다.
라볶이를 오랜만에 했는 데 담에는 물을 더 작게 해야겠네요
일단 이정도 물량에 간을 맞춰 이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역시 라볶이 맛있습니다.
약간 국물떡볶이 처럼 되었는 데요
오뎅이 들어가 육수가 좋은 데 새우탕면을 쓰니 국물이 더 깊은 맛이나요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둘이서 다 먹을 까 했는 데 한 냄비 순식간에 동이 났어요
삶은 달걀은 필수(따로 삶아 넣어요)


새콤매콤의 대명사기 때문에
김치보다는 혀를 달래줄 단무지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라볶이 인기 좋네요
애들한테 첨해주는 거 같은데 둘다 좋아합니다.
다음에 또 해달래요
이걸로 아빠 레시피 또 하나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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