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볶음밥 - 아빠 저녁 요리

어제는 소고기 버터 구이와 된장,엄마는 알탕

오늘은 볶음밥입니다. 중국집처럼 고슬고슬하게 볶으려고 했지만 ....

일단 고기를 준비하구요

 

야채는 당근,파,양파,감자

파기름을 올려서 살살 볶다가 밥투하하고 (밥은 물기 적게)

간장과 소금,설탕으로 간을 하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갑자기 난입하여 비법이라며 참기름과 매실을 추가했습니다.

아하!!! 저는 아주 고슬고슬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살짝 질어졌어요

불 화력 최대한 올려서 엄청 저어주며 볶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이런....다음엔 반드시 중국집 볶음밥을 재현해보이겠습니다.

라드를 쓰면 좋다던데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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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볶음밥은 대충해도 맛있지만 아주 특별한 맛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거는 애들밥

맨날 시작하는 다이어트의 와이프는

베이컨 샐러드 대접했습니다......제가한건 아니고 사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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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