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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11622918
건강이 안좋으신가....
맛녀석들에 핵심은 김준현님인데 아쉽습니다.
제대전에는 이랬던 분이
여기까지 오면서 아마 건강에 부담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나이먹고는 혈압이랑 체지방율 관리한다고 하루 한끼는 샐러드 먹는데
저 프로그램 식사량이 엄청난데 여타 프로그램에서도 먹는 것을 강요아닌 강요받았을 거라 짐작가는데
15년정도 달려오셨으면 쉬어야죠
이 주옥같은 명언을 받들어 아직도 면을 반으로 부수지 않고 접힌면을 펴 라면을 끓입니다.
이 경지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씹어야해요....
이건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그를 제일 먹는 것으로 존경하게 된 이 의식
설렁탕집에가면 그 맛있는 김치와 깍두기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
공기밥으로 먼저 하얀쌀밥에 김치와 깍두기를 얹어 한그릇 먹는다
아 이 짤은 다시봐도 행복해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렇게 먹으면 본편을 즐기기에 배가 너무 불러져
한두숟가락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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