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곤드레 나물밥

와이프는 이런 것을 잘 먹지도 않으면서

늘 유기농이나 몸에 좋아보이는 것을 사서 냉장고에 재워놔요....

오늘 저도 재택이고 아이들도 방학이라 이걸로 점심을 때워볼까 합니다.

그냥 프라이팬에 볶다가 간장소스 넣고 섞으면 조리 끝입니다.

그런데 볶을 때 기름은 따로 넣으라고 하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안넣고 했는데 달라붙지도 않고 잘 되네요

뭔가 ....묘한 색감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고기,단백질이 중요합니다.

나물밥만으로는 반찬투정할 가능성도 높지요

허브 솔트 살살 뿌려지도 일단 에어프라이 ....

허브 솔트는 고기 사면 주니깐 버리지 말고 받아두세요. 그냥 소금대비 풍미가 훨씬 좋습니다.

밥은 동봉된 소스 뿌려주고

고기는 어느정도 익으면 원래 뒤집어 다시 돌리지만

저는 겉바 속촉을 위해 프라이팬에 다시 굽습니다.

밥이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다음에는 한개해서 나눠줘야겠습니다.

곤드레 비빔밥,나물밥 좋아하심

요제품 괜찮습니다. 향긋하고 기름기도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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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저녁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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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택하는데 밥하는게 더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