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사,세상이야기223 23년 1월 ..안개에 휩싸인 구미 분명히 집을 나설 때는 이렇지 않고 그냥 비온 후 아스팔트냄새, 진하게 올라오는 흙냄새의 그런 날씨 였는데 둘째 손잡고 미장원다녀오니 갑자기 아포칼립스가 찾아왔습니다. 보는 순간 둘째는 놀랐고 저는 마치 무서운 호러 게임이나 좀비물 시대로 넘어온듯한 기묘한 느낌에 바로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정말 시야가 제한 된다는 게 이런느낌이군요 저 멀리서 걸어오시는 남자분이 마치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영화의.....살..ㅇ 라는 상상도 해보면서 급하게 뛰어 도망치는 설정으로 찍어봤습니다. 헉헉 근데 좀 으스스하고 신기하긴 하네요 이 정도까지 안개가 낀 거는 저도 태어나서 첨보네요 다음날 아침 7시 여전히 세상은 우중충합니다. 어딘가에는 이 많은 물들이 눈으로 내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안개 마을의.. 2023. 1. 14. 구미시 등 시군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 대폭 증액… 선심성 여행 논란 구미시 등 시군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 대폭 증액… 선심성 여행 논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구미시 등 시군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 대폭 증액… 선심성 여행 논란 ☞ 배낭여행비 명목 대거 증액...구미시 391% 영양군 927%...퇴직예정·모범공무원 포상...회계 집행기준 위... blog.naver.com 경북도 산하 구미시 등 상당수 시군이 공무원 해외 연수비 명목을 이유로 해외여행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공무원 해외연수는 외유성 해외여행으로 인식되고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신중해야 하지만 구미시 등 상당수 시군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21개 시군은 올해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액했다. 본지.. 2023. 1. 10. 구미대교 사고들... 한달은 된 사진들인데 여기는 아침에 자전거타고가다보면 사고가 굉장히 자주나는 곳입니다. 특히 토요일아침에 더 많은 것 같은게 제 느낌적인 느낌인데 야간에 중앙분리대가 많이 박살나있네요 대교 초입부터 차범퍼와 헤드라이트 부품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짐작은 했습니다만 한달이지난 지금도 부품들이 구석에 모여져있기만 하고 치워지진 않네요 여기서 차,오토바이 부품 보는 게 힘들지않은데 여전히 사고는 계속나고 별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여기 지나실 때 주의 필요! 라이더들도 바닥에 파편주의! 한두번 본게 아닌데 기록차남겨봅니다. 2023. 1. 4. 이태원 사고 후 구급차 소리에 춤추는 사람들 현실 호러물이 있다면 이런게 호러물같은데요 .... 몰라서 그랬겠지만 뭔가 기괴하고 역합니다. 저도 새벽에 뉴스보고 서울사는 동생에게 바로 연락했는데 광기가 이런거구나 싶구 인간의 삶이란 이렇게 허망하구나 여러생각이 드네요 2022. 10. 30. 호날두, 벌금 11억 부과...‘모두 호날두가 떠나길 원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24497 호날두, 벌금 11억 부과...‘모두 호날두가 떠나길 원해’ [골닷컴] 김동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말았다. 교체 투입 지시에 불응한 채 경기 종료 전 라커룸으로 향했고, 맨유 구단은 호날두에게 벌금을 부과했다.호날두는 sports.news.naver.com [골닷컴] 김동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말았다. 교체 투입 지시에 불응한 채 경기 종료 전 라커룸으로 향했고, 맨유 구단은 호날두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호날두는 하루 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2022. 10. 22. “호빵 조심해, 삼립도 SPC”…피 묻은 빵 불매 일파만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3134.html “호빵 조심해, 삼립도 SPC”…피 묻은 빵 불매 일파만파 끼임 사망 사고 계기 ‘SPC 불매운동’ 확산누리꾼들 SPC 브랜드 로고 공유하며 동참“사람 죽었는데 빵 계속 만들라니 소름…” www.hani.co.kr 끼임 사망 사고 계기 ‘SPC 불매운동’ 확산 누리꾼들 SPC 브랜드 로고 공유하며 동참 “사람 죽었는데 빵 계속 만들라니 소름…” 소셜미디어팀 조정은 “피 묻은 빵을 어떻게 먹겠나.” “노동자의 피 묻은 빵을 사먹지 맙시다.” 지난 15일 새벽 경기 평택의 에스피씨(SPC) 계열 빵 재료 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뒤에도 다음날 기계 가동이 계속됐다는 사실.. 2022. 10. 18. 러시아 크림대교 화재 - 기차 2량 전소 다리 자체가 차량용과 기차용 2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차가 여길 지나다 연료탱크 화재로 보이는 화재 발생해 다리나 내려 앉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초에 크림반도를 관리하기 위해 생긴 다리라 중국과 대만을 잇는 다리라고 상상하면 편하다고 하는데요 다리가 내려앉을 정도면 일반 화재는 아니고 연료가 타는 거겠죠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russias-ria-state-agency-reports-fuel-tank-fire-kerch-bridge-crimea-2022-10-08/ Fuel tank ablaze at bridge in Crimea -Russia's RIA A fuel tank was on fire on the Kerch bridge .. 2022. 10. 8. [공유] [단독] ˙학폭˙ 반성한다더니…피해자 기소하려 총력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5&aid=0001001563 [단독] '학폭' 반성한다더니…피해자 기소하려 총력전 '학교 폭력' 논란에도 프로야구 두산에 지명된 김유성 선수는 그동안 가해 사실을 반성해왔다고 밝혔는데요, SBS 취재 결과 최근까지도 피해자를 소송으로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배 sports.news.naver.com '학교 폭력' 논란에도 프로야구 두산에 지명된 김유성 선수는 그동안 가해 사실을 반성해왔다고 밝혔는데요, SBS 취재 결과 최근까지도 피해자를 소송으로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정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2년 전 NC에 1차 지명된 뒤 '과거 학폭' 사실이 알려져 지명이 철회됐던 김유성은 올해 다시 참가한 드래.. 2022. 9. 23. 한국의 한철장사 부산BTS 공연주변호텔 부킹 현황 조선에 사농공상이라 해 기술과 상업을 천대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누가 인터넷에서 그러더군요 사를 경시 한건 이른바 장사치라고 해 매점 매석 가격담합...현대에서도 볼 수 있는 기업의 나쁜 행태를 모두 볼 수 있는 시절이라 낮게 볼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런 데 그 문화가 아직도 이어지나봅니다. 파는 것은 파는 사람 마음이고 법이 없으니 호텔 숙박료가 45만원도 아니고 400만원.... 서울에서 택시로 왕복해도 삼백이 남습니다... 이 전에 계곡에서 불법점거하고 닭팔던 이 사람들 생각나네요 부산이 관광도시로도 유명한 데 이런것은 지자체에서 단속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법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이렇게 되면 기장에서 가격 바꾸고 부킹 다 취소했던 그 호텔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2022. 9. 3.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