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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11

호식이두마리 치킨 구미 송정점 양념 + 간장 급하게 시킨 치킨입니다.....와이프랑 첫째가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다 오면서 엘리베이터에 치킨 배달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흑흑.... 빨리 치킨 시키라고 성화라서 시켰습니다. ​ 호식이 두마리 시키랍니다. 그냥 처갓집(제 최애) 두마리 시키라니깐 또 돈 아껴야된다고 그런데 푸짐하게 먹고 싶다고 호식이 오랜만에 시켜보는 데 확실히 요즘 물가에 2마리인데 이 정도 가격 잘 없죠 닭이 몇호짜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 먹는 데 부족한건 안되죠 여기도 많은 시도를 하고 있네요 수라깐풍은 한번 시켜보고 싶네요 중국 스타일인가봐요 중화스타일 깐풍도 좋죠 맨날 탕수육에 밀려서 잘 안시키지만.... ​ 타코마요치킨은 후후 그닥...후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저는 항상 반은 오리지널 후라이드를 원하지만 간장파와.. 2024. 1. 6.
용인 부라보 쪽갈비 https://naver.me/FNlop8cH 네이버 지도 부라보쪽갈비김량장점 map.naver.com 들어갈 때만해도 몰랐는 데 체인점이네요 용인이 본점같은 데 제가 간 곳은 김량장점,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올드한 감성을 추구하는 지 복고풍으로 꾸민다고 이런 70년대 영화포스터들이 붙어 있는 데 그릇들도 죄다 분식점 그릇 노란색입니다. 쪽갈비 역시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일인분에 400g이라는데 뼈가 붙어 있는 고기와 국물이 있는 것들은 사실 g이 별 의미는 없죠 와이프는 늘 매운맛을 추구해 열정하나 그리고 저는 맘가는데로 바베큐하나 아이들은 간장양념으로 골랐습니다. 쪽갈비맛의 핵심은 로인립이랍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부하며 아주 귀한 부위라는 데 진짜 어딜가도 맛있긴하죠 아까 말씀드린 그.. 2023. 7. 20.
치킨 삼만원 시대 ,교촌 시켜봤습니다. 교촌은 양이 작아서 애들 태어나고 나서는 잘 안시켰습니다. 두마리씩 시켜야 되는 데 좀 부담되드라구요 ​ 와이프 생일이라고 쿠폰 받아서 시켜본 교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517134375601 "외식하기 겁나네"…치킨값 3만원 시대 ‘서민 음식’이라 불리던 치킨값이 갈수록 올라 배달료까지 합치면 3만원에 달하는 시대가 왔다. 잠시 주춤하던 외식 물가 상승률이 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관 www.asiae.co.kr 치킨 삼만원 시대라더니 정말 삼만원이네요....솔직히 적잖이 놀랐습니다. 교촌...제가 사는 구미서 간장양념하나로 이만큼 일어섰는 데 가격도 이렇게 선두주자로 갈줄 몰랐습니다. 이젠 집에서 튀겨도 가성비 시대가 왔.. 2023. 4. 9.
일미리금계찜닭 구미역점 ㅡ 순살 간장 저는 닭볶음탕 이른바 닭도리탕의 붉은 양념을 선호하지만 아이들이 간장베이스 찜닭을 좋아해 종종 시켜먹습니다. 집에서 하면 뭔가 달짝지근한 맛이 부족해요 이 집에 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순살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뼈가 있는것만 11호라 순살은 몇호인지 모르겠네요 ​ 발라진 것 기준이라 의미가 없으려나요 간장에 순살, 넓적 당면 추가해주면 네식구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순한맛이면 전혀 맵지 않아요 ​ 한국인은 매운맛이라고 순한맛인데 매운 경우가 많아 애들이 못먹으면 곤혹 스러울 때가 있죠 ​ 순살이라 밥먹이기 좋답니다. 제가 요즘 좀 아픈 관계로 요리를 못해서 애들이랑 와이프랑 2번먹을 수 있게 대자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 살벌하네요 배달음식이 가격대비 늘 헛헛함이 있는데 양은 벌써부터 포만감을 느끼게 해.. 2022. 8. 21.
중세 스튜의 동양에서 재현 된 버젼 그것은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 완벽히 재현되었습니다. 그러나 씻지 않고 계속 끓이는 방법은......우리나라 오래된 사골국집이나 국밥집에 존재하는 듯했으나 요새 그러면 가게 문닫을 겁니다 아마 ​ 일본에 가면 꼬지 집에 몇십년 된 간장이 있는데 손님은 오로지 덜어 먹을 수만 있고 간장이 반쯤 비면 새로 계속 붓기만 해서 절대로 갈지 않는다는 집이 있었는데 숙성된 맛이 목적인듯했으나 이 방법은 좀 아닌거 같긴 합니다. ​ 좌우지간 이제 스튜의 근본은 부대찌게인것입니다!!! 2021. 8. 18.
과천식당 테러범 - 방역수칙 지적에 먹던 음식 간장통에 넣어 https://www.insight.co.kr/news/349019 ‘방역수칙’ 지적한 식당 주인 기분 나쁘다며 ‘먹던 음식’ 간장 통에 몰래 넣은 손님 (영상) 식당 주인이 방역 수칙 위반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한 손님이 먹던 음식을 간장 통에 몰래 넣었다. www.insight.co.kr 방역수칙과 가게 운영 방침에 따라 3시부터 준비기간이라 나가달라고 하자 테러 1시간 이내 체류하게 되어 있는데 이미 2시간 체류 후 이 무슨 심보입니까 ​ 신상공개해서 망신을 톡톡히 당해야 정신 차리겠군요 https://tv.naver.com/v/21383536 [단독] 방역수칙 지적에…'먹던 음식' 간장통에 넣고 간 손님 JTBC뉴스 | [앵커] 이렇게 전국이 코로나로 난리인데,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식당 주인이.. 2021. 7. 18.
처갓집양념통닭ㅡ송정,형곡점 두마리셋트 25000원 양념,간장 셋트 냄새가좋습니다 츄릅 역시 양념은 처갓댁 농도며 맛 모든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진리의 양념 다리네개를 두아들에게 양보 엄마는 날개 아빠는 터벅살 양념이 처갓댁이면 간장은 교촌인가봅니다 좀 짜요....BHC도 어디도 양념은 다 개성있고좋은데 간장은 짜기만하고 맛없었는데 ​ 그정도는 아니라도 간이 좀 쎘어요 튀김이랑 고기는 좋았어요 2021. 7. 17.
간장계란버터밥 계란은 간을 안하고 그냥 스크램블 간장,참기름,깨소금 버터 ㅡ과하면 넘 느끼해져요 그리고 계란붓고 비벼주면 아침식사 준비 끝 ​ 방황하던 이십대에 혼자밥하면 비빔밥도 귀찮아 해먹던건데 이걸 애들 밥으로 주게 될줄이야... ​ 그리고 애들이 좋아할 줄이야.... 아침에 밥 잘 안먹는데 이렇게 해주면 알아서 한그릇비워주니 편하긴합니다. 2021. 7. 17.
헷갈리는 간장 구분과 추천 간장의 종류가 많은데 늘 와이프가 쓰는 진간장만 써왔습니다. ​ 그런데 이걸 요리마다 사실은 다르게 써야하고 경우에 따라 반반을 섞어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걸 찾아보면 설명이 너무 길고 머리에 남는게 별로 없어요 그냥 제가 쓰는 걸 알려드립니다. 거의 맞을 겁니다. ​ 간장에 따른 분류보다 이게 나을 거에요 ​ 1.적당히 짜고 여러 요리에 두루 쓰는 간장 - 양조간장(장기 발효), 진간장(단기발효) => 두루 쓰인다, 조림과 볶음 등등 열을 많이 가하면 진간장 조금가하거나 생으로 쓰면 양조 (그러나 맛간장이 대세입니다.....밑에 언급하겠지만 그냥 요리 용도별로 나오는게 제일 잘 나가요) ​ 2.완전히 짠 간장 - 국간장,조선간장 : 순전히 콩으로 발효시킨 간장 => 무조건 국에 간하는 용도로 넣는다..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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