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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4

멕시코의 삶 나르코 쿨투라 - 다큐멘터리 총을 꺼내더니 닥치는 대로 쏘기 시작했어 그렇게 내 삼촌도 걸어가다 총에 맞았지 자기피에 질식해 죽었어... (영화 내 대사 중) 다큐 식으로 촬영된 영화로 실제인지 아닌지 이게 정말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잔인합니다. ​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기적이며 다음달 아니 다음주,내일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는 멕시코의 현시을 보여주는 다큐로 무려 2013년 작이지만 현재 멕시코의 정세는 이 다큐찍던 시절과 다를게 없어 매일 시체가 강바닥....외곽지는 물론이고 ​ 도시 한복판에 전시하듯 걸리는 실정입니다. 갱단과 갱단에 의해 움직이는 도시와 시민들 경찰이나 정부 관리가 되면 표적이 되어 일찍 죽어버리는 멕시코 https://youtu.be/KiqzVnA5uLE 이 사진의 거리를 보이는 처음부분부터 끝까지 그냥 걸어.. 2021. 7. 13.
속보) 코로나 신종 람다 변이 출현 람다에 이어 입실론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까지 크게 전파된것은 델타입니다. 참고로 알파니 델타니 하는 것은 알파벳을 나토규정에 따라 읽는 것입니다. 무선통신이 잡음이 심할때도 알아듣기 쉽게 하는 장치이기도 하죠 무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겨우 델타 D인데 Z까지도 한참 남았습니다. 다시 돌면 알파 어게인이나 알파2 가 될 것입니다. 이건 그리스 알파벳식으로 읽는 건데 입실론변이까지 나왔으니 아마 다음은 그리스어식으로 지타가 나올수 있겠습니다만 제일 끔찍한 상상은 이런것으로 감당이 안되서 숫자로 표기하는 것이겠죠 ​ 읽는것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은 잠잠해지다 델타가 맹위를 떨치는데 람다가 나왔습니다. ​ 현재 아르헨티나나 칠레같은 남미를 중심으로 퍼진다는 람다 ​ 제일 무서운 소식은 전염성.. 2021. 7. 13.
넷플릭스 영화 - 카니발 https://youtu.be/5P3cgj1_HAM 브라질 코미디 영화로 감독부터 출연진까지 국내에는 익숙한 인물이 한명도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라질 배경의 영화를 말하자면 수도없이 많지만 브라질영화를 본 게 있냐고 하면 대답할 사람이 없을 거 같거든요 ​ 영화는 인플루언서에 대하 고찰하며 알지 못하는 타인의 관심과 애정은 사실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손가락 한번의 움직임에 지나지 않으며 주변에 실제로 존재하는 친구들의 우정과 수많은 인연들이 더욱 중요하다는 다소 진부한 주제를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러고 보면 SNS를 주제로 한 스릴러나 공포는 많았지만 이런식의 로맨틱 코미디 메인 테마로 사용되는 건 처음봅니다. 김경식님의 입담에 속아서 보게되었는지 다른 영화프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제와 .. 2021. 6. 8.
복싱영화....인가 타이거 스포츠영화인거 같은 포스터 그리고 긴장감을 주는 도입부 음악 그리고 땀흘리는 선수의 모습 모든 것이 라몬(은퇴 복싱선수) 의 복싱 일대기 처럼 그려지는 영화였는데 점점 복싱의 영역을 넘어 장르를 탈피합니다. 한때 복싱의 최고였던 남자 그러나 영광은 잠깐이고 일상은 다시 지겨워집니다. 마지막 복귀 기회를 잡느냐 마냐하는 기로에서 갑자기 다가온 젊은 복서 거의 고민하는 모습 조차 없습니다. 한때 한번 씩 나오든 한국 에로 영화 엄청난 유명세의 배우들로 이뤄져있지만 아무런 공감없이 베드신만으로 결국 해당 부분 짤로만 남은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췌 의미를 모르겠는 영화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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