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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105

복싱영화....인가 타이거 스포츠영화인거 같은 포스터 그리고 긴장감을 주는 도입부 음악 그리고 땀흘리는 선수의 모습 모든 것이 라몬(은퇴 복싱선수) 의 복싱 일대기 처럼 그려지는 영화였는데 점점 복싱의 영역을 넘어 장르를 탈피합니다. 한때 복싱의 최고였던 남자 그러나 영광은 잠깐이고 일상은 다시 지겨워집니다. 마지막 복귀 기회를 잡느냐 마냐하는 기로에서 갑자기 다가온 젊은 복서 거의 고민하는 모습 조차 없습니다. 한때 한번 씩 나오든 한국 에로 영화 엄청난 유명세의 배우들로 이뤄져있지만 아무런 공감없이 베드신만으로 결국 해당 부분 짤로만 남은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췌 의미를 모르겠는 영화 2021. 3. 19.
넷플릭스 괴도루팡.....첫회 이어서 좀 뭐랄까 재미가 있는거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루팡치고 어설픈 기믹도 많이 나오는데 또 해킹은 천재고 그냥 어설프다 라는게 감상입니다. 상단한 기대작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솔직히 다음 시즌 별로 기대되지 않아요 2021. 3. 18.
넷플릭스 루팡 (괴도 루팡) https://tv.naver.com/v/17007416 [루팡] 메인 예고편(한글) : 오마 사이 : 2021.01.08 : 괴도루팡, 아르센 뤼팽 현대화 : 넷플릭스 무비슈퍼 MOVIE SUPER | 오마 사이 주연으로 괴도 아르센 뤼팽을 현대극으로 재해석 2021.01 넷플릭스 / Lupin 감독: 루도빅 버나드, 루이스 리터리어 각본: 조지 케이, 프랑수아 우잔 출연: 오마 사이, tv.naver.com 루팡은 프랑스 소설로 영국에서 탄생한 셜록 홈즈가 대 히트를 치자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공식적이진 않지만 다분히 홈즈를 의식해 도둑으로 설정하고 거기에 프랑스식 설정 레볼루숑을 더해서 의적으로 묘사됩니다. 한국으로 치면 홍길동 정도 됩니다. 그리고 포스터만 공개되었을 때 말이 많았죠 뤼팽 , 루팡.. 2021. 3. 18.
브루클린 나인 시즌 2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62198394 브루클린 나인 시즌1 미드 중에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내용을 중간에 좀 빼먹어도 그냥 넘기며 힐링하듯이 보고 싶... blog.naver.com 시즌 2는 1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누구나 즐기실 수 있는 거의 시즌1의 연장입니다. 등장인물의 교체나 큰 사건에 의한 흐름의 변환없습니다. 그래도 시즌의 기대감은 줬어야했는 지 시즌1에서 산티아고에게 고백을 해버리고 잠복임무에 투입되어 후기가 조금은 기대되긴 했지만 이것도 뭐.... 윈치 본부장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하고(홀트의 정치적 숙적이심.....) 얘들은 여전히 웃깁니다. 사진만 다시 봐도 웃겨요 ㅋㅋㅋ 바보짓도 여전하구요 ㅎㅎ 유독 남미 미녀분들이 자주 .. 2021. 3. 16.
넷플릭스 영화 - 레드 닷 대학을 졸업하고 멋있게 청혼하여 결혼에 이르는 커플 그러나 결혼 후 그녀는 반복되는 집안일과 이대로 그냥 주부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매일 싸우게 되고 남편은 잠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행을 제안합니다. 여행지는 아름다운 설산으로 환상적인 경치지만 웬일인지 지역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자꾸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커플을 모욕합니다. 구형 산타페를 모시는 커플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차를 긁고 검xx이라고 욕을써놓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들의 차에 복수하는 그녀 그리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캠핑을 떠납니다. 경치는 마치 다큐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이 경치만으로도 영화의가치가 살아날 정도입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커플의 평범한 여행이야기입니다만 이래선 스토리가 안되겠죠 누군가 그들의 개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2021. 3. 15.
브루클린 나인 시즌1 미드 중에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내용을 중간에 좀 빼먹어도 그냥 넘기며 힐링하듯이 보고 싶은 게 있죠 브루클린 나인이 바로 그런 작품인데 시즌 8까지 있습니다. 볼만한 미드를 쌓아놓고 보내는 주말도 행복하죠 넷플릭스에서 쭈욱 보면서 힐링합니다. 형사들이 주인공이라 csi,ncis ,성범죄 전담반 등등의 수사물인가 하지만 오히려 일상중심의 미드로 사건에 개그가 첨가되었다기보다 개그가 80%인 일상물입니다. 센터의 서장님을 중심으로 주조연을 가릴 것 없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상이 아닌....그런 구성으로 겹치는 캐릭이 하나 없고 보면 볼수록 하나같이 사랑스럽습니다. 유일하게 개그캐릭이 아니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서장님 그리고 7명의 형사들은 정상이 하나 없으십니다. 꼭 주인공을 뽑자면 이 제일 ..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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