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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4

닭갈비 남은 소스 볶음탕으로 재활용 경상도에는 눈이 잘 오지 않는 데유난히 눈이 많이 온날  근처 눈구경갔다가 고라니도 구경하지만 오늘은 고라니를 요리할 거는 아니고닭볶음탕을 할 것입니다.닭은 웬만하면 잘라진것을 구입​마트 할인을 잘 노리면 3900원에 한 팩 구입 가능네식구 먹게 두팩 구입만들어두면 두번은 먹습니다.닭볶음탕을 만원 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늘 하듯이 닭은 초벌로 삶아서 씻어냅니다.그럼 잡내가 줄어요우유에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진다는 데한국 닭은 이미 다 부드럽고 우유는 너무 비쌉니다.요리 ....요새 원팬요리 주로 합니다.  추가로 넣는 것은 감자 당근 버섯 양파 대파고추가루  그리고 닭갈비 하고 남은 소스를국물로 활용합니다.​그러면 맹물로 조리해도 맛이 풍부해요 센불로 끓여한번 끓어오르면 중불약불로 바꾸고 15분 정.. 2025. 2. 14.
닭볶음탕 만들었습니다. 수요일이면 11호닭이 3900원5천원으로 4명이서 먹을 닭볶음탕 만들어내는 게 바로 접니다!!!닭은 핏물을 씻어내고 닭껍질이 바닥으로 향하게 해 약불로 구워줍니다.그러면 닭에서 기름이 나와서 자글자글 물이 생기기 시작해요별도 식용유 안써도 저만큼 기름이 올라와요그러면 이제 감자 양파 당근 등 손질한 재료들을 넣고 좀 더 볶아줍니다.닭이 반정도 익었다면 쌀뜨물 부워줍니다. 없으면 맹물도 괜찮아요  오늘은 빨갛게 할 예정입니다. 고추가루 2,고추장2, 간장 2기본으로 하고 맛을 봐가며 추가합니다.  단맛을 위해 올리고당 그리고 MSG를 위해 시크릿코인하나그리고 빨간 국물에 의외로 어울리는 카레약간만 넣어주면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이럼 끝! 15분 걸렸습니다.국물이 약간 있는 편을 선호하는 데 밥에다 스프처럼.. 2024. 11. 4.
백설 닭볶음탕 양념 - 고기맛의 황금비율, 집밥에 감칠맛을 추가! 아이들 소풍이 잡혀서 새벽부터 만든 도시락 그리고 저녁에는 좀 느긋하게 닭볶음탕을 해봅니다. ​ 지난 번 소갈리양념으로 돼지갈비 찜 했는 데 아주 결과물이 훌륭! 판타스틱했습니다. 양념치킨 소스도 좋았어요 이제 시판 소스 양념도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마파두부 소스랑 같이 한번 써보니 너무 괜찮아 자주 애용합니다. 제 개인적인 팁은 양념을 반반 하는 것 집에 있는 고추장 간장 쓰고.....양념의 반을 시판 소스를 쓰면 집밥의 손맛에 가게의 이모맛이 어우러집니다. ​ 청정원 오뚜기 백설 다 좋아요 돈까스 소스도 있으면 돈가스 맛 두배 파워업 아이템이구요 요새는 양념치킨 소스도 나옵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양념치킨 쉽게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첨써본 닭볶음탕 소스를 사봤습니다. 무려 1Kg 용입니.. 2023. 10. 17.
일미리금계찜닭 구미역점 ㅡ 순살 간장 저는 닭볶음탕 이른바 닭도리탕의 붉은 양념을 선호하지만 아이들이 간장베이스 찜닭을 좋아해 종종 시켜먹습니다. 집에서 하면 뭔가 달짝지근한 맛이 부족해요 이 집에 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순살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뼈가 있는것만 11호라 순살은 몇호인지 모르겠네요 ​ 발라진 것 기준이라 의미가 없으려나요 간장에 순살, 넓적 당면 추가해주면 네식구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순한맛이면 전혀 맵지 않아요 ​ 한국인은 매운맛이라고 순한맛인데 매운 경우가 많아 애들이 못먹으면 곤혹 스러울 때가 있죠 ​ 순살이라 밥먹이기 좋답니다. 제가 요즘 좀 아픈 관계로 요리를 못해서 애들이랑 와이프랑 2번먹을 수 있게 대자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 살벌하네요 배달음식이 가격대비 늘 헛헛함이 있는데 양은 벌써부터 포만감을 느끼게 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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