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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2

영화 피터 버넛 팔콘...인간은 왜 살아가는가(2019) 레슬링을 주제로 한 미국 영화 중에 제일 감명받은 영화는 더 레슬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 상식을 깨준 게 피넛 버터 팔콘입니다. 나는 처절하게 부숴지고 혼자였지 내가 유일하게 상처 입는 곳은 저 바깥 세상이야 세상은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어 ​ 이런 레슬러와 비슷하면서 다른 영화 더 피넛 버터 팔콘입니다. ----------------------------------------------------------------------------------------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2023. 2. 26.
영화 와일드(2014) 가끔 힘들때 책을 볼 수도 있고 유투브로 명사의 강의를 찾을 때도 있지만 감동실화라는 슬로건의 영화를 볼 때가 있습니다. 영화 와일드 ​ 순례길에서 얻는 뭔가의 알수 없는 감동과 깨달음을 기대하며 봐도 그다지 뭐를 이야기하는 지 알 수 없었던 영화 재차 감상합니다. 저 서점에 깔려있는 수천권의 인생에세이보다 낫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문제는 영원히 문제로 남아있지 않아 다른것으로 바뀐단다" ​ 다시 봐도 어디가 감동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의 영화.... ​ ​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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