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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4

척살자객 - 무협 스파이 영화 자객은 영어로 하면 어쌔신 내지는 스파이겠지만 주로 암살만을 담당하니 역활은 분명하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자객들은 스파이 역활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 무협식 스파이 영화라고 봐야할 텐데요 영국식 자객도 있고 일본식 자객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이 영화의 자객은 약소국 능안국에서 파견된 자로 북기국의 침략음모를 막고 그들에게 살해당한 동료의 복수를 하고자 하는 자로 능안 최고의 자객 개입니다. ​ 영화에 등장하는 이들의 이름이 개, 가, 영 이런 식의 한글자 이름이 많아서 잘 외워야합니다. 최근의 무협물들이 굉장히 가볍게 캐쥬얼한 분위기로 마치 시트콤처럼 혹은 청춘드라마처럼 연출되는 데 반해 역사를 바탕으로 한 사극처럼 굉장히 진중한 분위기로 연출되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었다는 신비한 .. 2021. 11. 18.
미국 첩보 드라마 콘도르 시즌1,2 시즌1 시작장면부터 아주 인상적으로 시작하는 스파이드라마인데 사실 이게 스파이 드라만지도 모르겠는데 정상적인 스파이가 잘 안보입니다. ​ 온통 빌런이 등장하여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스파이들의 세계 ​ 감독이 왕좌의 게임을 보고 깊은 공감을 했는 지 캐릭터를 죽이는 데 전혀 망설임이 없습니다. 일부 캐릭터의 냉철함은 소름돋을 정도인데요 스파이이의 세계라는 것 정보기관사이의 알력다툼은 이 만큼이나 흥미롭습니다. ​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으로 생화학 테러범을 사전에 잡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어 알고리즘의 사용을 반대하던 애널리스트 조 그러나 알고리즘의 서칭에 걸린 자는 실제로 생화학 무기를 들고 경기장으로 가고 있었고 정부 요원에 의해 심문도 하기 전에 살해당합니다. ​ 그리고 이 계획의 뒤에 엄청.. 2021. 9. 16.
영화 CIA 데빌헌터 - all the Devil's men 감독 : 매튜 호프 출연 : 마일로 깁슨(잭 콜린스), 실비아 휙스(리 앨런),윌리암 피츠너(마이크 브래넌) ​ 네이비 씰 출신의 잭 콜린스는 임무를 위해 각성제까지 먹어가며 정신을 추스려 CIA에서 용병으로 일하는데 어느날 영국지부의 리 앨런이 그를 호출하여 몇몇의 요원들과 어떠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가 속한 조직 자체가 그의 적이 되는 상황에서 그는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해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흔한 스파이 영화라고 하기엔 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감춰진 조직의 비밀이나 잠입보다는 사정없이 서로 죽고 죽이는 액션이 더욱 빛나는 영화로 스토리따위야 아무렴 어떠냐 식의 빠른 진행이 돋보입니다. 액션씬의 연속일 뿐인 영화지만 규모는 작은 편이고 빠르게 모두 죽어버리는(?) 특징이 있어 영화를 보다.. 2021. 6. 18.
영화 더스파이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1914 더 스파이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 movie.naver.com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실제 냉전시대에 존재했던 두 스파이의 일화를 영화로 만든 것으로 아무래도 실화다보니 극적인 액션이나 드라마틱한 반전 혹은 치열한 암투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액션과 결과, 정치 세력간의 대결이 주류입니다. ​ 실화 바탕의 극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구나 하면서 더욱 몰입되게 하는 장치이기도 하나 차칫 잘못하면 다큐처럼 되어버려 지루할 수도 있지요 ​ 컴버배치가 연기한 인물의 인터뷰가 나오는 마지막 씬에서 그와 연기한 ..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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