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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2

온다 리쿠 - 어제의 세계,도서실의 바다 도서 정가제 전 대량 구매한 책들 책더미 없애기 프로젝트 23년초반에 시작했는 데 벌써 8월 결국 24년은 되어야 마무리 될 거 같습니다. 그 때 진짜 온다 리쿠님의 소설에 빠진건지 분명히 책장에서 다 골라내어 다 읽었다고 생각했는 데 아직도 2권이 남았네요 이제 국내 정발된 작품은 거의 다 읽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의 세계는 사실 같은 작가의 작품을 읽었을 때 올 수있는 패턴의 유사성과 반복 그리고 그 본듯한 세계관이면서 연결되는 듯 아닌듯 묘하게 전작의 완독을 요구하는 것으로 인해 살짝 온다리쿠에 지친 상태에서 읽었습니다만 ​ 간만에 일본 식 스릴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역자가 쓴 글처럼 거대문어빨판급의 흡입력(사실 문어빨판은 흡입하는게 아니고 밀착시켜서 압력으로 버티는거 아닌가....) .. 2023. 9. 5.
이두온 미스터리 스릴러 ㅡ 시스터 이 책은 아마 도서정가제 시작직전에 인터넷서점 마지막 할인 할 때 산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당시 거의 150만원어치 사서 아직도 읽지않고 책장에 70권가량이 남았습니다. 매주 한권씩 읽어나가는 중입니다. ​ 한국형 스릴러 K스릴러라고 책표지에 써놨는 데K어쩌고가 이 시기에도 있었군요 하지만 가끔 영화로 보는 것 말고는 한국스릴러 소설을 읽어본 기억이 없다시피한데 거의 장르물수준이라고 봅니다. 보는 사람만 보는 마이너가 ㆍ되버렸습니다. 힐링물이나 일부 인기있는 인문학 분야말고는 소설쪽은 굉장히 시장이 저물었습니다. 그나마 주변에서 소설책좀 본다고 하는 저도 이렇게 간만에 접하는 한국소설입니다. 이두온 작가의 첫작품같은 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굉장히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등장인물이 많은 데 장..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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