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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칼 호텔 근처 맛집 언니네 ㅡ 닭지리탕 헉헉 한참 돌았어요 흑돼지나 카페가 아닌 곳을요 제주도민은 이 엄청난 가격대의 식당들만 이용하진 않을 거고 맛난 로컬 맛집이 있겠지만 일단 숙소 칼호텔 주변서 먹을 만한 곳 위주로 추리다 선택한곳 ​ 닭요리집입니다. 정갈하고 기본적인 찬입니다. 진로 두꺼비 하르방 그냥 재미나서 한 컷 이건 뼈국인데 제주도스타일이라고해서 그냥 시켜본 겁니다. 구성은 닭 곰탕의 맑은 국물, 뼈해장국의 고기인데 슴슴하니 특이하네요 향이쎄지도않은데 자꾸먹히는 맑은 국물입니다. 우거지대신 파 ,닭 대신 뼈해장국 고기넣고 삼삼하니 끓인 맛, 특이한맛 본편입니다. 닭지리탕 특이하게 흰목이버섯과 파로 구성 국물이 칼칼하면서 강합니다. 붉지않지만 강한 맛 고기 간장소스찍어 먹다보면 금새다먹고 밥 풀어먹는 그런 뜨끈한 육수의 국물요리였습.. 2022. 12. 1.
태국의 실수라는 키워 칼 와이프가 선물로 이런걸 받아왔길래 이게 뭐지? 중식도 미니어처 같은건가 했는데 실제 칼입니다. 설명서도 따로 없는데 그림에는 파인애플 손질이 그려져있습니다. 키위 칼이라고 찾아보니 태국 중식도로 유명하네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과일에만 쓰는 건가 했는데 오늘 닭껍질 벗기는데 사용해보니 이거 제대로 된 물건입니다. 닿는 대로 슥슬 잘나가요 거의 손에 힘도 안들어가고 슥슥 다 잘라냈어요 으으....닭껍질 너무 많아요 아담해서 그냥 요리할때도 잘 쓰겠네요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식칼 길긴해도 긴면을 다 쓰진 않으니까 간단하게 쓰고 설겆이도 편하겠어요 ​ 제 생각에는 비싼 캠핑용 나이프보다 이거도 좋겠습니다. 식칼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썼는데 이 칼 보면서 몇개 검색해봤더니 진짜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재료 용도별로 다 .. 2021. 6. 20.
미국 브루클린 아시아계 흉기 피습 연일 터지는 인종차별,증오범죄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뉴욕 데일리스가 전하기를 아시아계 A씨가 자전거로 배달을 가던 중뒤에서 자전거를 타고 따라오던 백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긴 20cm 정도 되는 흉기로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 위 영상은 뉴욕경찰에서 일부러 공개하여 범인제보를 받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무서운 곳입니다. 인디언들의 시체위에 세운 나라 답군요 마치 자신들의 땅인거 마냥 굴고 있습니다. ​ 피혜자는 50대로 매번 노약자가 대상이 되는 것도 ​ 공통점입니다. 빨리 잡혀서 엄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올해 제가 뉴스보고 올린것만 다섯건은 되는 것 같습니다. ​ https://blog.naver.c.. 2021. 6. 15.
사무라이 총알 자르기 아무리 BB탄이라지만 이걸 반응해서 자르다니 굉장한 실력입니다. 그리고 그걸 잘라내는 검도 굉장하군요 https://youtu.be/YPQ1W3qobys 기관총으로 검을 쐈을때 놀랍게도 6발까지 저 큰 구경의 총알을 버텨냅니다. 여러분 만화나 애니에서 총알 잘라내는게 거짓이 아닙니다. 날아오는 궤적을 잘보고 자르면 6번까지는 버틸 수 있어요 보셨죠? 60mm기관총이 아니라면 권총정도는 50발 이상 자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다이는 실존하는 겁니다. 보셨죠? 총든 사람이 손들고 항복합니다. 총은 unciviized 미개인이나 쓰는 겁니다. 쿠하핳하하하 2021. 3. 6.
중국 무협영화 광도 디렉터:zhao mo xian 출연 :J.T ,wei NI, Li cheng xi, michael tong,yuan bao 검객 가문인 남궁세가....(이게 중국에서도 실제로 쓰는 설정이군요 한국 무협지에 남궁가 거의 나오죠 다만 늘 콧대 높은 가문에 기득권으로 나옵니다.)가 만든 금도가 "진일도"에게 빼앗깁니다. 금도의 유혹은 너무나 커 모든 무림인들의 목표가 되어 모두가 찾아나섭니다. 무협영화에서 이런 보도나 진귀한 무공서적은 한둘을 제외하곤 언제나 수십명 수백명에게 비극을 일으킵니다. 진일도는 아개를 만나고 ..... 그나저나 아이치이 도 그렇고 중국 기업들 진짜 한국에서 장사를 하려면 번역이나 통역은 제대로 된 전공자를 쓰거나 한국 에이전트를 제대로 좀 돌리시지 번역이 영.....자막은 제대로 번.. 2021. 3. 6.
서극의 칼 이 로고 둥 ! 둥 둥 둥 하며 박히고 골든 하베스트 저 문구 기억하시면 한 때 한국 영화관을 주름잡았던 홍콩영화 대세의 시절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무협영화의 대가가 한분 계셨는데 서극 감독이죠 요즘은 주국영화하면 보통어(북경 표준어)가 대부분이지만 이 시기에는 중화권영화면 무조건 광동어였습니다. 서극 감독의 무협영화는 구글링해봐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그러나 또 후대의 평가는 엇갈리는게 서극 감독의 몰락의 시작이라는 촉산전.....아주 망작이었죠 소드마스터 절대강호의 죽음은 좀 어처구니 없을 정도 수준이 낮았는데 감독이 서극이라 놀랐습니다. 한때 할리우드도 활발하게 진출했던 오우삼 감독도 후년에는 좋지 못한 작품들이 없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시장에서 더 이상 중화권 영화가 통하지 않기 시작..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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