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zhao mo xian
출연 :J.T ,wei NI, Li cheng xi, michael tong,yuan bao
검객 가문인 남궁세가....(이게 중국에서도 실제로 쓰는 설정이군요 한국 무협지에 남궁가 거의 나오죠 다만 늘 콧대 높은 가문에 기득권으로 나옵니다.)가 만든 금도가 "진일도"에게 빼앗깁니다.
금도의 유혹은 너무나 커 모든 무림인들의 목표가 되어 모두가 찾아나섭니다. 무협영화에서 이런 보도나 진귀한
무공서적은 한둘을 제외하곤 언제나 수십명 수백명에게 비극을 일으킵니다.
진일도는 아개를 만나고 .....
그나저나 아이치이 도 그렇고 중국 기업들
진짜 한국에서 장사를 하려면 번역이나 통역은 제대로 된 전공자를 쓰거나 한국 에이전트를 제대로 좀 돌리시지
번역이 영.....자막은 제대로 번역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뭔가 의지가 있는거처럼 움직이고 사용자에게 상호영향을 미치면서 일반적인 도구로서 이상의 기능을 하는 보도라면 역시 한국 무협에서는
열혈강호 화룡도가 떠오르는 군요
보통 마검이니 저주받은 검이니 하면서 뭔가 기운이나 분위기가 안좋다 정도가 아닌 의지를 가지고
사용자를 선택하면서 대화까지 가능한 그런 보도였는데
이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야밤에 천하제일검을 찾아와 다짜고짜 칼부림을 벌이는 인물, 방어하는 쪽이 펼치는 합격진이라는게
셋이 로봇처럼 합체해 갓시그마같이 양발을 두명이 대신하는 형태인데
이길리가 없지요 침임자가 이깁니다.
간만에 주술이나 용 , 강시 등등이 안나와 반가운 무협물입니다.
그렇게 천하 제일검은 진일가로 추정되는 분에게 빼앗깁니다. 무림세계도 은근히 좁은게 천하 제일검이 있으면
2,3번째부터 10번째까지도 상당히 괜찮을 텐데 분포가 그렇지 못합니다.
천하제일검이지만 가지고 있으면 수많은 이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처신을 잘해야합니다. 그러나 진씨 무사님은 그렇지 못했어요
이런 황색톤의 배경을 사용하는 무협은 그러고 보니 처음이네요 사막을 배경으로 한 신용문객잔이나
변방을 소재로 할 때 주로 이런 서양인(이슬람 문화권)과 중화인이 섞인 듯한 형태의 마을이 자주 나옵니다.
서유기에도 등장하지요 이른바 서역
그리고 슬슬 살벌한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변방의 한 객잔,
작은 객잔이라 소면과 만두 술한가지만 판매합니다.
이런 객잔에 진일도로 보이는 인물과 전형적인 중국 성형미인 미인과 진일도의 아들 아개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실력있는 살수가 마을에서 단칼에 살해당합니다.
진일도과 보도
그리고 그를 살해하려는 인물들은 자객은 물론 관부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천하제일이면서 천하제일보도를 가졌지만 이런 변방에 묶여 살아야한다면 없는 것인 좋겠습니다.
인심이 얼마나 야박한 지 진일도의 젊은 직원이 만두를 나눠주자 그걸 먹고 또 약한자들을 습격하는
난민들, 그리고 제지하자 만두하나 줘놓고 잘난척한다고 그를 패는 난민들
남을 돕는 다는 게 쉬운게 아닙니다.
객잔의 주변엔 무림인의 시체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아개)가 구해준 유일한 생존자는 남궁세가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문의 저주받은 요검을 없애고 진일도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합니다.
검하나와 검을 가지려던 자들의 은원으로 수많은 이들이 객잔주변으로 몰려듭니다.
남궁가의 여식은 기간 늘 나오던 세가 자녀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슬슬 들어나는 진일도와 요도의 행방으로 인해 결국 일대 혈전이 벌어집니다.
배신의 배신은 결국 다시 또 희생을 낳습니다.
복수의 과정은 길고 어렵고 지루하더라도
그 실행만은 좀 더 시원하고 막힌 응어리가 터지며
관객이 동조하여 땀을 지게 하였으면 하였건만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은원과 풀어헤침이 다소 미흡했습니다만
간만의 전통 무협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보고 나니 서극의 칼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65862992
이 영화가 떠오르네요
칼한자루에 의한 은원과 복수.
저런 못난 칼 한자루로 엄청 쩔어주는 무협영화를 보여주셨는데요
온갖 화려한 연출과 셋트로도 자꾸 과거가 떠오르는 건 단순히 추억이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2274035799&from=postView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657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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