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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14

워크래프트 그래픽 노블,소설,화보집,설정집 등 한때 워크래프트 세계에 푹빠져 살았습니다. 관련 상품도 많이도 모았죠 소설은 이거 말고도 훨씬 더 많죠 그래픽 노블에 비해 많이 발매되었습니다. 오른쪽은 비쥬얼 가이드 피규어는 이 쪽 시리즈로 30~40개정도는 모았죠 시리즈가 9인가 까이 나왔을 겁니다. 한때는 찾는 분이 종종 있었죠 마지막 한개까지 전부 처분했습니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책놓을 곳이 부족하드라구요 초반엔 포켓북 식으로 작은 것도 많았는데 나중에는 불필요하게 양장본으로 나와서 가격만 뛰었습니다. 그래픽 노블은 제가 제일 애정하는 시리즈 이거 엄청 수작입니다만 국내 발매가 안되서 이것도 미국에 직접 주문해 모았습니다. 2편만 한국어 정발.....1편도 정발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어요 얼티밋 비주얼 가이드는 설정들과 삽화 일러스트.. 2021. 6. 16.
영화 아이 스파이(I Spy) -고전 액션 무비 ​ 위 영상 대표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은 주제와 영화 구성 전형적인 헐리우드 버디 무비입니다. (버디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버디 무비란 남,남 친구 혹은 라이벌 둘이서 티격태격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액션영화를 주로 칭하죠 위 화면은 상하이 눈으로 오웬 웰슨이 성룡과 콤비로 출연한 영화로 동양의 액션스타와 서양의 코믹전문배우가 만나 훌륭한 시너지를 낸 영화죠 3편까지 나왔습니다. ​ 위 장면 자체도 내일을 향해 쏴라를 오마쥬 한 영화로 두명의 형제같은 친구의 최후의 비장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입니다. 이런 투샷은 지나치게 많은 등장인물이 영화의 집중력을 흐트러지는 것을 막고 이야기를 심플하게 만들어 줍니다. 요즘 영화에는 아이돌 그룹마냥 메인 주인공이 7~8명인 경우도 많이 있죠 ​ 특히나.. 2021. 5. 31.
브루클린 나인 시즌 2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62198394 브루클린 나인 시즌1 미드 중에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내용을 중간에 좀 빼먹어도 그냥 넘기며 힐링하듯이 보고 싶... blog.naver.com 시즌 2는 1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누구나 즐기실 수 있는 거의 시즌1의 연장입니다. 등장인물의 교체나 큰 사건에 의한 흐름의 변환없습니다. 그래도 시즌의 기대감은 줬어야했는 지 시즌1에서 산티아고에게 고백을 해버리고 잠복임무에 투입되어 후기가 조금은 기대되긴 했지만 이것도 뭐.... 윈치 본부장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하고(홀트의 정치적 숙적이심.....) 얘들은 여전히 웃깁니다. 사진만 다시 봐도 웃겨요 ㅋㅋㅋ 바보짓도 여전하구요 ㅎㅎ 유독 남미 미녀분들이 자주 .. 2021. 3. 16.
브루클린 나인 시즌3 시즌3에 들어서면서 크나큰 변화 홀트 서장이 바뀌나 햇으나 연기만 봐도 오버스러운 이 분은 너무나 요란하게 등장해 금방 사라지시고 숙적은 윈치에 이어 벌쳐까지 등장하지만 결국 재미를 줄 수는 없었는지 기존대로 돌아옵니다. 유럽경찰이나 시즌1부터 등장한 이 친구도 나오지만 새로 등장시키는 인물마다 크게 흥하지는 못했어요 역시 미드는 시즌이 이어지면 힘이 약해지는데 그 속도가 굉장히 빨라요.... 4까지는 그래도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2021. 3. 16.
브루클린 나인 시즌1 미드 중에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내용을 중간에 좀 빼먹어도 그냥 넘기며 힐링하듯이 보고 싶은 게 있죠 브루클린 나인이 바로 그런 작품인데 시즌 8까지 있습니다. 볼만한 미드를 쌓아놓고 보내는 주말도 행복하죠 넷플릭스에서 쭈욱 보면서 힐링합니다. 형사들이 주인공이라 csi,ncis ,성범죄 전담반 등등의 수사물인가 하지만 오히려 일상중심의 미드로 사건에 개그가 첨가되었다기보다 개그가 80%인 일상물입니다. 센터의 서장님을 중심으로 주조연을 가릴 것 없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상이 아닌....그런 구성으로 겹치는 캐릭이 하나 없고 보면 볼수록 하나같이 사랑스럽습니다. 유일하게 개그캐릭이 아니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서장님 그리고 7명의 형사들은 정상이 하나 없으십니다. 꼭 주인공을 뽑자면 이 제일 ..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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