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텍사스2

크라이 마초(Cry Macho,클린트 이스트 우드 주연) 최근에 본 이런 텍사스 스타일 무비가 너무 실망스러운터라 당분간 손이 안갈 까 했는데 무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 주연이군요 이제는 클린트 이스트 우드님도 정말 증조할아버지 뻘입니다. 상치와 텐 링즈의 전설따위 예전이면 멋진 권총 액션으로 날려버리셨을 테지만 이제는 빠르고 강한 템포에 비쥬얼로 꽉찬 현대 히어로물을 이기시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말이죠...... 이렇게 어둡고 칙칙한 영화로 그래도 순위권에 올라온 것만 해도 잘한거 같습니다. ​ 왕녀의 로데오 스타였던 남자가 아내와 아이를 잃고 과거 고용주의 아이를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데리고 오는 영화입니다. 위에 이상한 영화 두개를 보여드렸는데 사실 카우보이 비슷한 분위기말고는 같은 레벨이라고 하면 이 영화에겐.. 2021. 10. 12.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13 저예산 공포영화 주로 쓰이는 소품은 제목처럼 톱하나와 가짜피 ​ 74년에 첫편이 나와 토브후퍼 감독으로 시작된 이 작품은 4편의 오리지날이 존재하고 믿기지 않게 잔인합니다. 제작비가 35만불인데 3000만달러의 흥행.... ​ 요즘에 나와 통할만한 영화가 아니지만 시대적으로 여름엔 공포, 그리고 한적한 시골에서의 연쇄살인마와 조우라는 소재가 잘 맞아저도 13일의 금요일밤과 함께 여러편 본적이 있습니다. ​ 시리즈 중 어느것을 봐도 잔인하고 눈을 가리게 하는데 얼마전 갑자기 보게된 나이트메어와 13일의 금요일밤 대결영화를 보고나니 갑자기 이 영화가 떠올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 그런데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는 유난히 많습니다. ​ 공포는 아니지만 공포에 가까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도.. 2021. 7.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