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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먼데이 2021 닉과 데릭은 사설경호사업을 하는 파트너로 신변요청은 대상인의 정체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괴한들의 습격을 받고 상황은 점점 점입가경, 함정을 판 갱단과 일전을 치룬다 ​ 21년에 개봉한 90년대 느낌의 B급 영화 소개에 사용된 사진만 봐도 고전필이 듬뿍 나는데 음악부터 연기 모든 것이 퀄리티마저 처참하고 https://youtu.be/9j4snM1-744 이 갬성을 즐길 수 있는 자에게만 허락한 영화입니다. ​ 이름은 잘 지었는데 다이하드 먼데이 마지막편의 무리수만 빼면 거의 모든 편이 수작인 다이하드를 떠올립니다. ​ 스핀오프나 오마쥬가 들어 비슷한 분위기라도 느낄 수 있을 까 했는데 요즘 웬만한 스트리밍의 드라마 한편도 이 것보단 흥미로울 수있다는 21년의 사정이 90년 갬성을 압박하네.. 2021. 10. 7.
영화 올드(old) 아침쳉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 ​ 죽음은 시간의 문제다 보통 기자나 평론가 평은 낮을 수 밖에 없는데 이번만큼은 그들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영화 ​ 유행하는 통제된 상황에 놓여진 인간의 행태를 그린 영화로 큐브나 여러 함정장치를 이용한 극들이 떠오르지만 북미 박스 오피스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 무료하고 끝이 허무합니다. 2021. 9. 30.
영화 캔디맨(2021) 괜히 건드린 과거의 영광 ​ 캔디맨은 캔디맨으로 그냥 뒀어야 했습니다. 한때는 이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캔디맨이셨으나 괜히 다시 꺼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 이 정도면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 조던필이 제작했던 뭐든 말이죠 쏘우를 다시 살려 만들어낸 스파이럴은 그래도 나름 볼만했지만 오히려 이런 경우가 드물어 적어도 영화만큼은 다시 만드는 것이 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 오래된 소설이지만 원작을 더욱 잘 살린 잇 ​ 이것도 이십년 쯤 후 새로 만들면 결국 원작을 넘지 못했다고 욕먹지 않을까요 ​ 캔디맨은 요즘 시대에 맞지도 않는 공포였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굳이 이 영화 다시 만든 수준입니다. 2021. 9. 25.
영화 맨 인 더 다크2 개인적으로는 1편이 어둠 속에서 만난 괴력의 장님 사나이, 관람객 입장에서는 장님 앞에 나타난 섬뜩한 자들,범죄자들이었다 조명이 사라진 어둠속에서 그 입장이 뒤집히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시야가 완전히 바뀌는 경험 어둠에서의 시야와 조명에서 하나 둘 시체로 나타날 때의 광기 ​ 그리고 그의 어두운 면까지 1편으로 완벽했는데 저예산 영화치고는 좋았던 성적에 그냥 놓기 아쉬웠는 지 2편이 나왔습니다. 이번 편에는 딸이라는 묘령의 소녀가 등장하는 데 그녀를 둘러썬 맨인더다크의 영감님 하우스 그 집보다 더 오싹한 뒷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둠속에서 더 무서운 자가 이번엔 더 잔인한 폭력을 펼쳐냅니다. 극장에서 강력한 사운드 울림과 함께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에서 재미있었던 장면과 설정이 2편에.. 2021. 9. 7.
명품퇴마 좀비 호러 액션 - 신 강시선생 글 제목은 포스터 그대로 적은 겁니다. 명품퇴마....퇴마도 이제 명품이 있습니다. 강시는 동양의 좀비긴 한데....결이 좀 다르지 않나 호러...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viewSeq=454310&prodNo=6469854&isWebtoonAgreePopUp=true 신 강시선생 배고픈 귀신들을 위한 귀신절에 갑자기 출몰한 강시들로 마을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혼비백산이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퇴사마 ‘하오’는 이 사태에 무시무시... serieson.naver.com 강시는 요즘 젊은 분들은 모르겠군요 한때 저런 노란색 도포를 입은 도사가 부적을 만들며 찹쌀가루로 공격하고 벼락맞은 ...무슨 나무로 만든 칼로 살아 움직이는 죽은 시.. 2021. 8. 7.
아마존 프라임 - 영화 졸트(jolt,2021) https://youtu.be/3BSSoD73TSk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특별한 존재, 영화 초반에 설명하듯이 평범하지 않아 특별한 그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화가나면 모든 것을 파괴할 거 같은 폭력성에 심리 조절 충격장치를 입고다니며 화가 올라오면 몸에 자극을 줘 진정시킵니다. ​ ​ 해외에서 낮은 평점으로 소재만 봤을 때 흥미로울 거 같은 줄거리이나 개연성 없는 전개와 그런 그녀와 도대체 결말이 무슨 관계나? 라는 식의 댓글이 많은 상태 예고편만 봐도 느껴지는 또하나의 공감가는 댓글들 케이트 베킨세일을 다시봐서 좋았다 라는 글 공감갑니다. 그리고 그녀뿐이라는 댓글과 낮은 평점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영화의 재미! ​ 그래도 베킨세일을 보기위해선 봐야겠죠~ ​ C.B Striker 보려고 아마존 프라임.. 2021. 7. 30.
영화 타이즈 더 콜로니 Tides, The Colony 2021 타이즈/더 콜로니 영화가 좀 난해합니다. 독일 영화로 (그러고 보니 독일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 어떤 작품이 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후변화, 대 유행병,전쟁 등으로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 인류는 일부의 지배계층이 지구를 탈출해 케플러라는 행성에 정착합니다. 그러는 동안 지구는 두세대가 지나게 되고 케플러는 정착을 하는 가 했더니 여성의 생식능력이 사라지면서 다시 지구로 복귀를 꿈꾸게 됩니다. 그 여정을 위한 확인선이 지구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연락이 두절된 첫번째를 찾아 두번째가 출발 율리시스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됩니다. ​ 그러나 지구에는 놀랍게도 생존자들이 있었고 귀환탐사선은 착륙중에 이미 대원을 한명 잃고 남은 하나....블레이크가 자료를 수집하러 떠납니다. ​ Tide가 오기 전에 지.. 2021. 7. 21.
코로나를 대표하는 올해의 사진 2021년 올해의 사진 어제자라는데 아마 어제는 아닌거 같고 사진도 합성이 아닌지 의심은 됩니다. 원래는 이게 올해의 사진이었습니다. 세계 기준으로는 이 사진.... ​ 인도의 화장터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400만이 사망했습니다만 본인의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클럽과 헌팅포차로 몰려드는 젊은이들 ​ 본인은 걸려도 죽지 않는다 ​ 바로 위 사진과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 결국 집단을 위해 행동하는 개인의 희생은 이정도겠지요 대비를 위해 바로 밑에도 보여주죠 ​ ​ ​ 2021. 7. 9.
영화 시큐리티(2021) - 넷플릭스 이탈리아 영화 유럽영화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몇번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러시아 영화, 재미가 있든 없든 스타일 하나는 확실한 영국 영화, 히트작 스릴러 소설들을 바탕으로 한 북유럽의 영화(스웨덴,스위스,덴마크 등) - 배경만으로 가치를 한다 그리고 슝악한 프랑스 영화가 있습니다. ​ 예술병걸린 아티스트, 갑자기 급발진하는 만화가처럼 프랑스의 작품은 뭔가를 중의적으로 어렵게 그리고 사회 문제를 풍자하는 것에만 집착하여 마치 개콘이 망한것 처럼 영화를 다보고 엔딩 OST가 올라올때의 ​ 그 허무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탈리아는 어떨까요? 시큐리티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 휴향도시 포르테 데이 마르미에서 벌어진 한 소녀의 폭행사건을 다루는데 이 마을에 살며 보안회사를 운영하는 주인공 로베르토 산티니는 겉으로는 ..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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