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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g2

결국 돌아온 JRPG 옥토버스 트래블러2 1편을 엔딩을 안보고 2편을 시작합니다. 요새 RPG시작해서 엔딩 본게 있나 싶은데 나이먹고 겜을 하다보니 좀 귀찮고 반복,노가다가 시작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던져버리니 이게 지속이 안됩니다. 그러고도 계속 새로운 겜 잡는 게 어린시절 못해본 겜의 한인가.... 1편에서 약사 캐릭했다가 메인캐릭으로는 너무 별로라 2편은 그냥 전형적인 주인공 히카리로 시작했습니다. 이 상인하고 무희가 재미있어야하는 데 결국 보조 캐릭정도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 1편은 엔딩을 유투브로 보고나니 더욱 하기 싫어지는 데 2편은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좀 되었고 오글거리는 대사 스킵이나 겜 진행에 편의성이 다소 생겨 1편보다는 낫습니다만 여전히 일본식 RPG의 특징 그대로고 ​ 또 그 특징으로 플레이하는 겜이니 이게 안맞으면 바.. 2023. 9. 2.
간만의 JRPG - 옥토패스 트래블러 간만에 JRPG한번 해봤습니다. 호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2편이 1편보다 더 좋다는 얘기가 있네요 ​ 저는 일단 1편부터 해봤습니다. 옥토라는 이름처럼 8명의 주인공이 나오고 각자 스토리가 다릅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같은데 8명이나 되니 이야기가 분산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계속 인물을 교체해나가며 지역별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나중엔 대사도 스킵할 만 큼 좀 지리했습니다. 약점시스템으로 간단한 전투 방식인데 기절을 유지하기만 하면 적당히 할만하지만 필드에서 적과 조우하는 게 너무 많이 발생하고 보스전도 그냥저냥 비슷비슷해 좀 지겹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는데 역시 JPRG는 그 특유의 감성과 대사에 적응도 필요합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화려하지 ..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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